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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퍼트 감각과 체력 조절에 중점을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PGA투어에 도전하는 이동은과 방신실은 2차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이동은은 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방신실은...
'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결정된다. 리키 카스티요(미국)는 21언더파 261타로 단독 3위가 됐으나 다음 시즌 PGA 정규 투어에서 뛸 수 있는 페덱스컵 순위 100위 이내에는 아깝게 들지 못했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35위이던 카스티요는 이번 대회에서 3명 공동 2위보다 좋은 성적을 내야 100위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날 8타를 줄인...
박인비·황유민· 유현주 등 31명 총출동…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 성료 2025-11-23 11:30:19
서울CC에서 개최한 ‘제3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에서도 1억원을 조성해 기부했다. 프로암 대회는 ‘퍼트의 신’인 박인비의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더 시에나 존 운영,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수상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특히 선수가 직접 뽑은 ‘레전드 프로의 PICK’ 수상의 영광도 이어진다. 총...
이소미, LPGA최종전 단독 선두…"리디아 언니 퍼팅그립 따라했어요" 2025-11-21 14:46:50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두 타를 더 줄이면서 전반에만 4언더파를 쳤다. 후반에도 3개의 버디에 이어 17번홀(파5)에서 이글까지 추가하며 한때 9언더파까지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스리퍼트로 보기를 범했지만 자신의 기존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 8언더파를 다시 한번 만들어냈다. 이소미는 이날 완벽한 샷에...
솅크, 243번째 출전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11-17 16:56:57
마지막 퍼트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계속 부끄러운 성적을 냈지만 중요한 건 나 자신을 계속 믿는 것이었다”며 “언젠가는 내 인생에 이런 순간이 찾아오리라 생각했는데, 진짜 그 순간이 찾아왔다”고 기뻐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브레이든 손베리(미국)는 강풍에 무너졌다. 그는...
만만치 않은 AI 거품 '반박론'…엔비디아 실적 분수령 2025-11-12 20:00:00
늘어난 4,30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토니 데스피리토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1일(현지시간) 기고문에서 "기술주와 AI 주식 가격에 거품이 꼈다고 보지 않는다"며 "AI는 전에 없던 혁신을 경제 전반에 퍼트릴 수 있는 만큼 과거 기준만으로 가치를 따지는 건 큰 의미가...
"역대급 실적 내는 빅테크株, 거품 아냐"…반박론도 여전 2025-11-12 17:47:20
경제 전반에 퍼트릴 수 있는 만큼 과거 기준만으로 가치를 따지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 AI 낙관론자들은 특히 빅테크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빅테크는 대부분 ‘역대급’ 매출을 냈다. 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크게 늘어난 곳이 많았다. 아마존은 3분기 매출이...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3위에 오른 이태훈(캐나다)에게도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지급됐다. 생애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명출상(신인상)’은 신인상 포인트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챔피언 사돔 깨우깐자나(태국), KPGA투어 장타상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311.23야드를 기록한 여성진(뉴질랜드)에게 돌아갔다. 이상희는 리커버리율상과 플렉스...
'양손 장갑 사나이'…애런 라이 통산 3승 2025-11-10 18:04:37
퍼트를 떨어뜨려 우승을 확정했다. 플리트우드는 파에 그쳐 준우승에 머물렀다. 1995년생 라이는 2010년 10월 애버딘스탠더드인베스트먼츠스코티시오픈 이후 5년1개월 만에 DP월드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5년 전 우승 때도 연장전 상대가 플리트우드였다. 플리트우드의 천적으로 떠오른 라이는 “플리트우드는 뛰어난...
'양손 장갑 사나이' 애런 라이, 연장서 플리트우드 또 잡았다 2025-11-10 15:37:56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우승을 확정했다. 플리트우드는 파에 그쳐 준우승에 머물렀다. 1995년생 라이는 2010년 10월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츠 스코티시 오픈 이후 5년1개월 만에 DP월드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공교롭게도 5년 전 우승 때도 연장 상대가 플리트우드였다. 플리트우드의 천적으로 떠오른 라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