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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에 울고 PPI에 웃고"…지그재그 물가에 금리인하 안갯속 2024-04-12 17:26:25
리치몬드 연은(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아직 연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고, 연준 서열 3위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결국 2%로 돌아갈 것"이라며 "단기간 통화정책을 수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영상편집 : 이가인, CG : 김미주
"韓, 기술력 바탕으로 전략적 관계 다변화할 때" [2024 GFC] 2024-04-11 17:46:43
[문지웅 / 부산 금정구 : 중국 아니면 미국, 이런 경제 강대국을 선택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분화적인 관점으로 여러 국가들과 연결해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감명 깊었습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영상취재 : 양진성, 이창호, 김재원, 김성오 영상편집 : 이가인 CG : 손지영, 김미주
[단독인터뷰] 댄 아이브스 "테슬라 낙관론 여전…가격인하 멈춰야" 2024-04-11 17:35:42
덧붙였습니다. [댄 아이브스 / 웨드부시증권 수석 애널리스트 :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애플도 중국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중국이 애플의 전체 매출 중 20%를 차지하기 때문이죠. 중국 문제의 해결 여부는 애플의 가장 큰 변수(호재)로 작용할 겁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CG : 박관우, 영상편집 : 이가인
80세 베이비시터·75세 오너 셰프…싱가포르에서 '은퇴 절벽'은 없다 2024-04-03 18:36:58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부산 크기의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에는 약 350개의 공원이 있다. 공원과 공원을 잇는 360㎞ 길이의 ‘파크커넥터’는 싱가포르 내 주거·상업·녹지를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한다. 국민 열 명 중 여덟 명은 10분 거리에 공원이 있는 집에서 산다. 건강관리 사업 덕분에 싱가포르 국민의 건강은 크게...
"모두를 위한 AI"…비스포크AI 시대 개막 2024-04-03 17:50:23
기반으로 한 강력한 보안으로, 삼성전자는 AI 가전 태동기, 시장 선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TV부터 냉장고,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전 제품을 AI 생태계로 묶어, AI가전은 삼성이라는 공식을 다지겠다는 구상입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입니다. [영상취재: 김영석, 영상편집: 이가인, CG: 심재민]
새 진용 짜는 한미약품…지배력 강화도 나선다 2024-04-02 17:43:32
생각합니다.] 주총 표대결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과반 지분을 확보하지 못해 언제든지 경영권 분쟁이 재발할 수 도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장에선 형제측이 사모펀드와 손을 잡고 지분 매입 등 지배력 강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도 우세합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 편집 : 이가인, CG : 이혜정
'드러누운' 中 청년들, 중국몽 시한폭탄 됐다 2024-03-31 18:14:36
칭하며 사회 불안 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022년 말 전국적인 코로나19 봉쇄 항의 시위를 주도한 것도 젊은 층이었다. 당시 이례적으로 시진핑 국가주석 하야 구호까지 등장했다. 독립연구가인 첸다오인은 SCMP에 “어느 시점에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당에서 소외된 대중과 엘리트들로부터 사회적 폭발이...
"'죽음의 경쟁' 펼쳐졌다"…집단 우울증에 빠진 中 청년들 2024-03-31 14:53:35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중국 한 대학의 사회학자는 “신빈곤층은 오랫동안 사회적 배제를 받은 계층이여서 반사회적 성향이 짙다”며 “이것이 사회적 불안정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립연구가인 첸 다오인은 SCMP에 “어느 시점에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당에서 소외된 대중과 엘리트들로부터 사회적...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물러나고 이사진 교체…한앤코가 경영(종합2보) 2024-03-29 18:19:27
업계에서는 한앤코가 오너가인 남양 홍씨의 본관으로 지은 사명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앤코는 올해 1월 대법원 판결 직후 입장문을 내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남양유업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한앤코가 2013년 웅진식품을 인수했다가 5년 만에 인수 가격의 두 배...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업계에서는 한앤코가 오너가인 남양 홍씨의 본관으로 지은 사명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앤코는 올해 1월 대법원 판결 직후 입장문을 내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남양유업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한앤코가 2013년 웅진식품을 인수했다가 5년 만에 인수 가격의 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