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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을 맨해튼처럼…대규모 녹지 품은 콤팩트시티 만든다 2024-02-05 18:26:04
개발지인 허드슨야드 4.4배 규모의 융복합 및 고밀 개발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세계 최대 융복합 고밀단지서울시는 용산정비창 부지를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콤팩트시티)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용도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개발을 가능하게 한 제도인 비욘드조닝을 적용해 최대 용적률 1700%의 초고밀...
용산에 100층…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8:23:31
도시개발구역 지정, 내년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 후 2030년대 초 입주가 목표다. 서울시와 시행을 맡은 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업무·주거·문화 등을 도보권 내에서 누리는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방침이다. 중심부인 국제업무존에는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 건물이...
리스크 큰 통합개발 대신…공공·민간 단계별 착공 2024-02-05 18:15:00
2단계로 획지별 개발이 이뤄진다. 도시기반시설 위에 20개로 나뉜 획지를 민간사업자가 분양받아 서울시와 협의해 건축물을 짓는 방식이다. 시는 도시혁신구역을 지정하거나 창의혁신디자인 인센티브를 적용해 개별 건축물의 사업성을 높이고 고밀 개발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개발 본격화…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4-02-05 10:16:00
단계적으로 상향, 사업시행자와 획지를 개발하는 민간사업자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단계로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SH공사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과 부지를 조성해 민간에 공급, 2단계에서는 도시혁신구역을 지정하거나 토지를 분양받은 민간사업자가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최대 용적률 1,700%까지...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실패의 원인으로 '통합개발'이 지적된 만큼 이번에는 단계적 개발이 가능하게 격자형 도로망과 방사형 공원녹지체계를 도입했다. 국제업무존(8만8557㎡)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핵심이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100층 내외 랜드마크를 세울 수 있도록 도시관리기법을 총동원한다. 용도지역을 제3종 주거지에서...
GTX-D 뚫리는 강동구 분양시장 들썩…'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2월 공급 2024-02-01 09:00:07
활성화와 역세권 중심의 고밀복합개발 유도를 목표로 재정비에 들어간 ‘성내 지구단위계획’에도 포함돼 향후 한층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서울아산병원과 강동구청, 성내1동 주민센터, 강동소방서, 강동경찰서 등이 병원 및 다수의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농협하나로마트 성내지점, 롯데프레쉬 풍납점...
서울 9·경기 30곳 '노후도시 특별법' 적용…안전진단 면제 2024-01-31 17:42:40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개발 기본계획을 세우면 이들 택지는 주거단지·중심지구·시설·이주대책 지원형 등 4개 유형의 ‘특별정비구역’으로 나뉜다. 주거단지 정비형은 25m 이상 도로로 나뉜 토지가 대상이다. 다만 지자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별도 지정할 수도 있다. 철도역 승강장 반경 500m 내에선 상업·업무지구로...
"노후도심 확 바꿀 수 있는데"…철도 지하화 사업 유치 경쟁 2024-01-31 17:42:11
공간을 개발하는 철도 지하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우선 추진할 선도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노후 도심을 고밀 개발할 수 있고, 철로로 단절된 생활권을 통합할 수 있어서다. 부동산업계에서는 개발이 이뤄질 경우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고밀·복합개발하도록 했다. 특별법 적용을 받는 구역에서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50%까지 높일 수 있으며, 늘어난 용적률에 대해서는 최대 70%의 공공기여 비율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규정상 주거지역에서는 최대 450%, 준주거지역은 7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다. 건폐율과 건물 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철도역에서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고밀·복합개발하도록 했다. 특별정비구역이 되면 각종 건축규제가 완화된다. 가장 먼저 법정 상한선의 1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한선은 200∼300%이고 준주거지역은 500%다. 규정상 주거지역에서는 최대 450%, 준주거지역은 750%까지 용적률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