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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한 방울 없이 돈벼락…앉아서 '5조5000억' 벌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4-22 01:56:50
석유·가스 수요를 예상해 베팅에 나섰다. 곡물과 설탕, 커피 등 농산물 작황을 예측하기도 했다. 풍력·태양광 발전소의 증가도 기상 분석 팀을 활용할 기회다. 전력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높은 바람이 없는 흐리고 추운 날을 예측해내면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배락 본부장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초소형 위성으로 新시장 뚫은 나라스페이스 "5년내 100개 발사" 2024-04-19 18:35:18
위성으로 파악해 곡물값을 예측하거나, 특정 지역 유류창고에 기름이 차 있는 정도를 분석할 수도 있다. 이런 데이터는 증권·금융업계의 파생상품 거래에 활용된다. 국내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9일 나라스페이스에 따르면 이...
4월 1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9 08:21:36
앞두고 2% 가까이 상승불을 켰습니다. 주요 곡물 선물들은 엇갈리는 모습인데요, 강달러 흐름에 대체적으로는 하방압력을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대두 선물이 1.4% 정도, 옥수수 선물이 1% 약간 안 되게 하락했고요, 밀 선물만 아주 0.1% 못 미치게 상승했습니다. 금 선물은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395달러 선...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저당곡물 파로, 체중관리에 도움 2024-04-18 16:00:32
곡물로 알려진 카무트보다도 3배 이상 당 함량이 적다. 파로(Farro)란 에머, 아인콘, 스펠트 세 가지 고대 곡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이 중 주로 ‘에머 밀’을 파로라 부른다. 파로는 약 1만2000년 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된다. 고도가 높고 기온이 낮으며, 건조한데 척박한...
하나증권 "대상 1분기 영업이익 큰 폭 개선 전망" 2024-04-18 08:24:39
경우 "작년에는 곡물 투입가 부담 및 라이신 시황 악화 기인해 영업 적자(-235억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150억원 내외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러나 그는 대상의 현재 주가가 "12개월 Fwd PER(선행 주가수익비율) 7배에 불과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제공한다"며 투자 의견...
4월 1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8 08:15:43
1달러 초반대까지 내려갔습니다. 강달러는 주요 곡물 선물들을 꾸준히 압박합니다. 대두 선물이 0.3%대 상승했고요, 밀 선물도 2% 넘게 크게 빠졌습니다. 금 선물은 전일 고점을 찍고 이날은 0.8% 부근으로 하방압력을 받았습니다. 2,388달러 선 지키고 있고요, 주요 금속 선물들도 달러화의 등락과 중국의 경제 상황, 또...
4월 17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7 12:12:50
만큼 약세장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달러화 강세에, 주요 곡물 선물들은 이날도 모두 내림세를 연출했습니다. 대두 선물이 1%, 옥수수와 밀 선물이 0.5% 이내로 낮아졌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를 따라가며, 금 선물이 오늘도 1% 가까운 상방압력을 받았습니다. 2,400달러대 지키고 있고요, 이날은 씨티은행이 금 가격이 18개...
4월 16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6 08:15:29
굳혀가자,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위축됐고요, 주요 곡물 선물들도 일제히 하방압력을 받았습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자극되자 금 선물이 1% 넘게 또 한번 상승불 켜며 2,400달러 위에서 움직였습니다. 킷코는 금 선물이 대한 1, 2차 지지선을 각각 2,385달러, 그리고 2,346달러로 제시했고요, 반대로 단기 저항선은...
4월 1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5 08:18:36
곡물과 금속 선물들이 모두 큰 폭의 상승률을 보여줬습니다. 공급 차질 우려가 불거지며 대두와 옥수수, 밀 선물이 모두 1% 내외로 오름폭 키웠고요, 금 선물 역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조됨에 따라 장중 2,40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는데요, 이후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2,370달러까지...
인도 경제성장 이끈 모디, 총선 압승 보인다 2024-04-14 18:59:12
8억 명에게 무료 곡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모디 총리는 “인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실업률이 오르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프라와 항공, 철도, 전기자동차, 친환경 에너지, 반도체, 제약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