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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증시 호재 vs 악재] `유동성 장세` 온다 2013-02-01 16:45:08
중소기업 돈맥경화를 해소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창목 /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대체적으로 보면은 창조적인 크리에이티브한 산업들을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은 IT산업이나 소프트웨어 산업, 바이오산업 이러한...
`공공기관 해제` 헛물 켠 한국거래소 2013-02-01 16:44:54
유치했던 외국기업들은 줄줄이 상장폐지되고 있고, 반면 한국의 우량기업들은 홍콩과 도쿄 등 해외 거래소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과 싸우기 위해 민영화를 외치는 거래소. 하지만 글로벌 경쟁력은 탄탄한 내실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떠올리며 내부 쇄신의 고삐를 죄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
“北 핵실험 임박.. 증시 영향은?” 2013-02-01 11:47:46
아니라 다른 대남 강경도발을 하는 것은 북한사회의 체제 안정을 위한 것이다. 소위 내부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강경 조치를 굉장히 많이 취했다. 이것은 널리 알려졌던 것이다. 또 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적 차원에서 봐야 한다. 북한은 핵이 북한의 자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늘 이야기했고 이는 한국에 있는 일...
[글로벌 이슈&이슈] 美 경제지표 `부진`‥1월 고용보고서 `관망` 2013-02-01 07:24:42
유럽증시는 일부 기업의 실적이 저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독일과 프랑스, 영국 모두 1% 미만의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해외 주요 이슈들 함께 살펴보시죠. 먼저 호재성 재료입니다. 1월 미국 중서부지역의 경제활동이 신규 수주 호조로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독일의 1월...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무산…그 이유는> 2013-01-31 17:37:50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을 유지하는 내용이 담긴 2013년 공공기관 지정 및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을 확정했다. 오랜 숙원이 물거품으로 돌아간 거래소 직원들은 침통한 분위기다. 거래소의 실질적인 주인인 증권사들도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산과...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무산 2013-01-31 17:28:20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결과 2013년엔 총 295개 기관이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리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2012년말 기준 288개에서 7개 늘어났습니다. 신규지정된 곳은 세종학당재단, 한국기상산업진흥원 등 10곳이고 지정해제 된 기관은 호국장학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기업데이터㈜ 등...
중견기업 '가시 빼기'…'패션왕'이 총대 멨다 2013-01-31 17:07:31
중견기업 지원책을 찾겠다.”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사진)이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대한상의는 31일 중견기업위원회 17차 회의를 열고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새 중견기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최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이...
<재계, 사법부 잇단 강경 판결에 '술렁'>(종합) 2013-01-31 17:06:14
반기업정서가 더욱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논평을 통해 "대내외 경제환경이 매우 어렵고 수출과 내수회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실형선고를 받게 돼 안타깝다"고 했다. 대한상의는 "이번 판결로 인해 그동안 그룹에서 진행해 온 일자리 창출을 위한사회적 기업 활동과 지배구조...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종합) 2013-01-31 17:05:39
말했다. 법원은 년대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선도해온 SK그룹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버려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판시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전파를 위해최근 국내외에서 기울여온 그의 노력도 빛이 바랬다. SK는 "비록 확정되지 않은 혐의지만 이번 판결로 그룹의 신인도에 악영향을 줄까...
"학교 3년·현장 1년 '대학 도제' 도입 필요" 2013-01-31 17:04:47
예를 들어 3년은 학교에서 배우고 1년은 기업에서 일을 하는 ‘3+1’ 도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취업 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대학의 자발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는 “학생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쌓는 것보다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며 “학생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