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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하위 랭커들의 인생 역전 무대 '대체' 대회 2017-03-23 05:03:01
열리는 바바솔 챔피언십이다. 작년에 김시우(22)가 준우승을 차지해 출세의 디딤돌을 만든 대회다. 바바솔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인 디오픈과 같은 기간에 치러진다.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들이 인생 역전을 노리는 무대다. 8월4일부터 7일까지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장에서 개최하는 바라쿠다 챔피언십은 시즌...
"티샷만 해도 5400만원"…존슨 vs 매킬로이 vs 데이 '쩐의 전쟁' 2017-03-22 18:14:49
안병훈(25·cj대한통운), 왕정훈(22), 김시우(22·cj대한통운) 등 한국선수 4명이 출격한다.첫 상대들이 만만치 않다. 김경태는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맞붙는다. 윌렛은 wgc 시리즈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위를 세 번이나 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골프판 3월의 광란'…존슨·매킬로이·데이, 매치플레이 대결 2017-03-21 15:39:51
베요(스페인), 찰스 하웰 3세(미국)과 경쟁하게 됐다. 김시우(22)는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 J.B 홈스(미국), 대니얼 버거(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김경태(31)는 대니 윌렛(잉글랜드),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빌 하스(미국)와 같은 조가 됐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투어서 '잔뼈' 굵은 레시먼, 5년 만에 PGA '우승 축배' 2017-03-20 18:02:42
이날 버디를 잡았다.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전설적 골퍼 아널드 파머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뒤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필 미컬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톱랭커들이 대거...
[PGA 최종순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17-03-20 07:19:06
│286(71-68-77-70) │ ├──┼───────────────┼───┼─────────┤ │49T │안병훈(한국) │ 3 │291(76-70-72-73) │ ││김시우(한국) │ │ (71-71-74-75) │ └──┴───────────────┴───┴─────────┘ ※ T는 공동 순위. (서울=연합뉴스) (끝)...
호주 출신 레시먼, 5년만에 PGA 투어 우승 2017-03-20 06:59:33
9번홀(파4)에선 이날 버디를 잡았다. 안병훈(26)과 김시우(22)는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전설적 골퍼이자 오랜 기간 이 대회를 주최해온 아널드 파머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후로는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필 미컬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9번홀서만 10타…고개 숙인 왕정훈 2017-03-19 18:53:08
타수를 회복하긴 힘들었다.김시우(22·cj대한통운)는 2오버파 74타로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왕정훈과 함께 공동 39위에 올랐다.선두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케빈 키스너(미국)와 찰리 호프먼(미국)이 달리고 있다.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7언더파 65타를...
파 4홀에서 10타…왕정훈, '섹스투풀 보기'로 순위 급락 2017-03-19 07:36:16
15번홀에선 보기를 적어냈다. 버디는 4개였다. 김시우(22)는 2오버파 74타로 합계 이븐파 216타가 돼 왕정훈과 함께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선두는 11언더파 205타를 친 케빈 키스너(미국)다. 이 대회의 강력한 우승자로 꼽혔던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면서 순위를 38계단이나...
왕정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8위 2017-03-18 07:55:25
중이다. 김시우(22)는 전날과 같은 공동 20위(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이날 버디 6개를 쓸어담았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가 나와 1타밖에 못 줄였다. 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워터해저드에 빠져 더블보기로 이어졌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글 1개,...
'유리알 그린'에 설설 긴 톱랭커들 2017-03-17 17:58:37
4m서 3퍼트 발목…왕정훈·김시우 1언더파 굿샷 [ 최진석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gc(파72·7419야드)에서 17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약 98억원)은 지난해 9월 작고한 ‘더 킹’ 아널드 파머 추모 분위기로 무르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