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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쉬핑, 재매각 시동…칸서스 돈 갚기 위해 선박 매각도 병행 2024-02-15 08:11:01
빌린 1600억원에 달하는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칸서스자산운용은 2022년 6월 폴라에너지앤마린에 1600억원을 빌려줬다. 당시 칸서스자산운용은 이 대출을 시작으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거쳐 폴라리스쉬핑의 최대주주에 오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자본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자금 마련에 실패했고 경영권 인수...
한신공영, 3분기 대비 부채비율 18% 줄여…"수익성 개선 전망" 2024-02-13 16:48:39
2024년 자체사업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을 예상되며 단기적으로는 차입금 상환 등으로 레버리지 지표 개선을 전망했다. 또한 최근 건설업 PF 우발채무 부실 우려 속에 한신공영은 PF 보증 규모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한신공영의 PF 우발채무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21%, 규모는 1500억원으로...
이지스운용, 공모채 수요예측서 모집액 2배 이상 뭉칫돈 2024-02-07 11:07:38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단기물인 데다 높은 금리 수준으로 투자 매력을 키운 것 같다"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발행 물량을 초과 모집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자평했다.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에 활용해 재무안정성을 제고할...
이지스운용, 공모채 수요예측 흥행…660억 원 '뭉칫돈' 2024-02-07 10:20:24
2년물 이상 중장기채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단기물에 6~7%대 금리 메리트를 제공한 것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에 활용해 재무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모채 만기는 1.5년으로, 발행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신용평가사들은 이지스자산운용...
신평사, 쌍용C&E 공개매수 자금 소요에 우려…"재무안정 부담"(종합) 2024-02-06 17:58:44
차입금의존도와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금융 비융도 악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공개매수 진행 경과 및 공개매수 진행 과정에서 차입금 증가, 공개매수 이후 배당정책 변경 등으로 인한 재무지표 변화 등 쌍용씨앤이의 재무안정성 추이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orae@yna.co.kr (끝)...
한기평, 쌍용C&E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 대상 등록 2024-02-06 17:11:02
중이며 부족자금은 단기차입을 통해 조달하게 된다. 조달 금액은 쌍용씨앤이가 1천800억원,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2천800억원이다. 한기평은 "이번 공개매수로 쌍용씨앤이가 약 3천350억원의 자금을 부담함에 따라 순차입금 규모는 약 1조6천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한편 차입금의존도와...
적자에 허덕이는데…"격려금 200% 달라"는 삼성전자 노조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2-04 14:00:01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단기상각후원가금융자산 등-차입금)은 지난해말 기준 79조6900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매년 삼성전자가 반도체에 50조원 가까운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충분하지 않은 수준'이란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해외법인에서 자금을 끌어오고, 관계사로부터 대규모...
신평사들, '영업정지 처분' GS건설 신용등급 A+ → A 강등 2024-02-01 18:56:00
차입금은 약 5조8천669억원을 기록하며 재무부담이 가중됐다"고 강조했다. 올해 분기별로 차환이 필요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는 5천억∼6천억원 내외로 파악됐다. 나신평은 "건축·주택부문의 지속된 자금소요와 수익성 감소 등으로 현금창출력이 약화된 점을 고려하면, 저하된 사업과 재무안정성이...
기지개 켜는 하이닉스 덕분에…SK그룹, 5조 현금 마련 순풍 2024-01-31 16:39:40
위한 목적이다. 1년 이하 단기차입금을 3년 이상 장기차입금으로 전환해 '상환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유인이 컸다. 연내 총선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 불확실성을 키울 변수가 높은 만큼 선제적으로 장기자금을 확보하려는 목적도 깔려 있다. SK E&S도 이번에 3·5년 만기의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LG엔솔 "중장기 프로젝트 변함없이 추진…투자속도는 조절"(종합) 2024-01-26 12:03:23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확보한 장기 저리 차입금 같은 정책 자금 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투자 재원 조달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캐시플로우(현금흐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