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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명수 대법원장, 헌법재판관에 김형두·정정미 지명 2023-03-06 11:33:52
19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전 법원행정처 차장)와 정정미(54·25기) 대전고법 고법판사(부장판사)가 지명됐다. 대법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6일 새 헌법재판관으로 김 부장판사와 정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하기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선애 재판관과 이석태 재판관은 각각 이달과 4월 중 퇴임한다. 헌법재판관과 소장 등 9명...
"사람 죽이려고 하는데…" 생활고에 허위 자백한 50대 2023-02-25 14:00:06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4형사부(재판장 구창모)는 살인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1)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2월 24일 오후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흉기를 소지한 채 거리를 배회하다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데 죽이지 못해 자수한다"며 대전 중부경찰서를 찾았고, 현행범으로...
분유 토했다고 아기 살해한 20대 친모…징역 15년 확정 2023-02-21 19:05:00
살해한 20대 친모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21일 대전고법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20대 A 씨가 상고 마지막 기한인 지난 17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 또한 상고를 제기하지 않아 A 씨에게 선고된 형량인 징역 15년이 그...
전남친과 성관계 의심…여친 폭행 후 성폭행한 男 2023-02-07 18:46:40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1부는 강간·상해·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1)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추가로 성폭력과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각각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5년간 취업제한을 함께 명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0일...
"같이 살자" 제안 거절한 동성 친구 폭행한 20대女…항소심도 실형 2023-02-03 21:13:13
위협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1부(정정미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9·여)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15일 0시3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자기 집에서 친구 B씨(29·여)와 술을 마시던 중 고무망치로...
대법원, 경찰청 등 인사 2023-02-03 18:43:53
김은경 심웅비 이형원▷서울고법(춘천) 박동욱 신창용▷대전고법 김덕완 ▷ 대전고법(청주) 이무룡▷대구고법 김재호 김형돈 김형호 박경모 이지혜 박영순▷부산고법(울산) 이현일 장유진▷부산고법(창원) 송해인 이병탁▷광주고법 고준홍 김정민 김한울 김달하 한상술▷광주고법(전주) 기희광 박성수 강동훈▷특허법원...
"고려불상 소유권 日에" 뒤집힌 판결…조계종 반발 2023-02-03 14:15:58
소유권이 일본 사찰에 있다는 대전고법 판결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이 유감을 표시했다. 조계종은 3일 입장문을 내고 "1330년 제작된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자가 서산 부석사이며, 조선 초기에 왜구들에 의해 약탈당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됐다는 사실은 이미 충분히 검증됐고 1심 판결에서도 인정된 바 있다"며 "깊은...
동거남 상습 폭행 살해 30대女…항소심도 징역 25년 2023-02-02 22:37:41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유진 부장판사)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3·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청주시 흥덕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B씨(31)에게 호신용 삼단봉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동거 기간 내내 B씨를 상습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거남 삼단봉 폭행 살해 30대女, 항소심도 `중형` 2023-02-02 20:16:19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의 항소가 기각됐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 김유진 부장판사는 2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청주시 흥덕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B(31)씨에게 호신용 삼단봉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
日언론, 韓법원 '불상 돌려줘라' 판결에 "반일무죄 기조 변화" 2023-02-02 11:27:06
요미우리신문은 대전고등법원이 서산 부석사가 국가를 대상으로 낸 금동관음보살좌상 인도 청구 소송에서 전날 1심 판결을 뒤집고 부석사의 소유권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했다면서 "한일관계 개선의 흐름을 뒷받침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불상은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사찰인 간논지(觀音寺)에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