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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2024-04-26 18:41:19
기조 탓에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의 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신한은행의 연체율은 작년 3월 말 0.27%에서 올 3월 말 0.32%로 0.05%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국민은행도 0.2%에서 0.25%로 0.05%포인트 올랐고, 하나은행은 0.26%에서 0.29%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정의진/김보형/박재원 기자 justjin@hankyung.com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조 빠졌다 2024-04-26 18:19:34
기조 탓에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의 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신한은행의 연체율은 작년 3월 말 0.27%에서 올 3월 말 0.32%로 0.05%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국민은행도 0.2%에서 0.25%로 0.05%포인트 올랐고, 하나은행은 0.26%에서 0.29%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김보형/정의진/박재원 기자 kph21c@hankyung.com
"새벽마다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서울 통근러 '쓴웃음' 2024-04-26 11:46:45
현상이다. 직장인 박재원(36)씨는 “매일 아침 정류장 두 개를 역행해서 버스 ‘오픈런’을 하는 상황”이라며 “이른 새벽마다 정류소에 데려다주는 아내에겐 미안하지만, 이 때 버스를 놓치면 제 시간에 회사에 도착할 수가 없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수도권 외곽에선 최근 ‘기점 만차’로 인한 탑승난이 벌어지고...
"부동산 팔고 이것 샀다"…10억 이상 부자들 분석해보니 2024-04-25 18:25:43
읽기, 아침 운동과 산책, 일정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 규모가 클수록 신문이나 뉴스를 챙겨보는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경제 기사를 열독했고 연예·스포츠, 사회 기사에 대한 관심은 낮았다. 부자들은 1년에 10여 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은행, 서민금융 확대…새희망홀씨 대출 취급액 131%↑ 2024-04-25 18:24:35
3종을 출시했다.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확대를 위해 성실 상환 고객 캐시백(환급) 지원 대상을 늘릴 방침이다. 차주당 최저지원금액 상향 등도 검토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국내 은행들의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3.3%(1300억원) 늘어난 4조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롯데손보 인수전 불붙나…우리금융도 뛰어들었다 2024-04-24 20:44:09
“검토 후 적정가격 이상의 오버 페이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회사 내부에서도 증권사에 비해 손보사 인수는 상대적으로 시급한 과제가 아니라는 의견이 나온다. JKL과 JP모간은 이르면 6월께 본입찰을 거쳐 연내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원/최석철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은행, 삼성월렛에 학생증 카드 담는다 2024-04-24 10:08:29
결제는 물론, 도서관과 강의실 출입 등 실물 학생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월렛과 업무제휴로 미래세대의 금융 생활에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 함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원 기자
중동전쟁·고금리 겹악재…"장기채 매력 뚝, 단기채 주목해야" 2024-04-21 17:55:33
“TIGER FN반도체TOP10 ETF와 유리필라델피아반도체 펀드를 추천한다”고 했다. 이들은 중동전쟁 공포 등으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원유 등 원자재 투자가 가장 위험한 투자처로 꼽았다. 장 팀장은 “가격 상승에 베팅하기보다는 높은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치솟는 물가에 전쟁까지…"지금은 '이곳'에 투자할 때" 2024-04-20 09:36:22
섹터가 유망하다”며 “TIGER FN반도체TOP10 ETF와 유리필라델피아반도체 펀드를 추천한다”고 했다. 이들은 중동 전쟁 공포 등으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원유 등 원자재 투자가 가장 위험한 투자처로 꼽았다. 장개천 팀장은 “가격 상승에 베팅하기 보다는 높은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박재원 기자
JP모간·BNP·중국건설은행…韓서 몸집 불리는 외국계 은행 2024-04-17 18:18:26
이었다. 중국공상은행(1258억원), 뱅크오브아메리카(1182억원) 등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른 변수가 있겠지만 외국계 은행들의 덩치는 계속 커질 것”이라며 “금융당국도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규제와 인프라를 손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