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 대형 불법 홀덤펍 경찰에 적발... 단속 시 적용되는 법률은? 2024-04-29 11:14:06
현재는 사행성범죄 등 각종 형사 사건을 맡아 처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최근 홀덤펍 운영자에 대해서는 단순 도박공간개설죄가 아닌 관광진흥법위반죄가 적용되어 처벌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행 가담 기간이나 수익금이 큰 경우에는 업주가 구속될 수도...
보이스피싱 조직에 2억 전달하고 '무죄' 판결…'논란 폭발' 2024-04-26 18:06:11
범죄에서의 무죄·집행유예 선고율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지난 23일 대구지방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어재원)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6~7월 대구와 경북 구미, 의성 등에서 피해자 8명으로부터 현금 2억125만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사망한 공범 탓한 '투자사기' 모녀의 최후 2024-04-26 17:51:26
범죄 수익 환수에 나서기도 했다. A씨는 세탁소를 운영하다 파산했지만 외제차량을 타고 골프를 치고 여행을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과시해 투자자를 모집했다. 그는 대기업에 투자하거나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고액 수익을 보장한다며 지인들로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투자금을 받아 B씨에게 넘겼다. A씨는 유치한 투자금...
불법 사설서버 운영 수백만 원 후원금 받은 피고인, 징역형 선고 2024-04-22 11:14:21
있고 범죄 수익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면서도 “저작권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2019년 동종 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A씨가 취득한 수익금이 그리 큰 액수가 아님에도 구공판 되어 집행유예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은 동종 전과가...
22억 편취한 불법리딩방 사기 재수사 적발…대검 우수사례 2024-04-21 09:59:41
국죄범죄수사부)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밖에 친할머니가 관리하던 남동생의 장애인 연금과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를 직접 사용하기 위해 남매가 공모해 친할머니를 살해한 사건을 수사한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 단순 공갈 사건을 수사하던 중 고소인이 앞서 피의자 등에게 "모텔 사업 수익금을 받아주겠다"며...
"장염 걸렸다" 협박해 9000만원 뜯었다…전국 맛집 초토화 2024-04-17 11:55:49
힘든 시기를 겪었던 지난 2020년경에도 동종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월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그는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출소 이후 지난달까지 총 29번에 걸쳐 전화번호를 교체하며 범행을 이어갔다. 또 추적을 피하기 위해 야간에는 휴대전화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영도 당한 '상테크' 사기…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 2024-04-11 14:59:38
부장판사)는 11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1·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의 아들 B(30)씨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다만 사기방조 혐의로 기소된...
'믿고 맡겼는데'…970만원 빼돌린 편의점 알바생 2024-04-10 06:20:13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초 전북 전주시의 편의점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1천800여만원을 가로채기도 했다. A씨는 각 편의점에서 얻은 범죄 수익금을 모두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게 매출 기록에 수상함을 느낀 점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폭 활개치는 리딩방…'돈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 2024-04-03 10:39:02
대포통장에 입금된 범죄수익금 2억여원을 중간에 몰래 가로챈 조직원을 감금·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죄수익금으로는 고급 외제차량 임대하거나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 35명을 검찰에 넘긴 한편 해외에 본거지를 둔 투자리딩방 사기 총책 A씨의 여권을 무효화 조치하고...
이자율 89,530% 폭리…충격적인 정체 2024-03-27 21:57:31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최고 이자율 8만9천530% 상당의 폭리를 취했으며, 차명계좌를 이용해 원리금을 상환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채권 추심 과정에서 채무자들로부터 전송받은 나체 사진을 이용해 이들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기소한 피해 사례의 범죄수익금 환수를 위해 추징보전청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