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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고소한 악플러 향해 "모르는 번호 잘 받아라" 2024-02-27 20:47:20
이어 "장애아동을 위해서라도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민사까지도 진행할 거다. 그로 인해 보상금이 발생한다면 그 금액은 발달장애 아동과 특수교사 처우 개선에 모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A씨는 지난 6일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한 판결에 항소했다. 검찰도 이다음 날인 7일 항소를 제기했다. 성진우...
문서를 위조해도 해고가 안된다고요? 2024-02-27 14:52:16
대해, 범행의 외관이 무거워 보기는 하나 이 사건 대학교의 유학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하여 범행에 이르게 된 점, 개인적인 이익을 취득하지는 않은 점, 등록금 납부확인서를 위조한 이외에 재학증명서 및 출석증명서도 위조하였지만 이는 별도의 범행이라기보다는 당시에 예정되었던 일련의 행위에 불과하므로 그 실질적인...
이지아, 루머 유포에 뿔났다…"강력 대응" 2024-02-27 13:05:05
지속해 게시,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게시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민사소송, 형사소송 등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속 배우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악성...
김진성 "허위증언 요구 중압감" 이재명 "기억 되살려 주려고" 2024-02-27 09:29:34
정치적 오점을 바로잡으려 수사단계부터 자백했으며, 선처의 대가로 검찰의 회유를 받거나 자백을 강요받은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 측은 이 사건 핵심 증거인 두 사람의 녹취파일에 대해서도 검찰이 '짜깁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대표 측은 이날 2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며 "...
황의조, 형수 협박 인정에…"가족 배신에 참담하다" 2024-02-22 10:07:23
통해 밝혔다. 황의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21일 "황의조 선수가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며 "형수와의 불륜, 모종의 관계 등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가는 근거 없는 비방에 대해선 선처 없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문을 밝혔다. 황의조 측은 "브로커를 매개로 수사 기밀이 유출돼 수사기관은 물론 현직 법조계...
상습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이루, 다시 법정 선다 2024-02-20 07:37:21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1시 25분께에도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에서 동호대교 부근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앞선 1심 재판에서 이루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지만, 의사 단체들이 끝내 불법 파업에 돌입한다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선임 대변인은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많은 국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의료진이 있어야 할 곳은 길거리가 아닌 환자의 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어떠한 구제와...
이미 5번 걸렸는데…또 술 먹고 운전대 잡은 50대 실형 2024-02-18 09:48:11
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다섯 차례 처벌받고도 운전대를 잡았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인적·물적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은 점, 전날 음주로 인한 숙취 운전이었던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형이 가볍다'는 검찰 주장을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미 음주운전 범죄로 세...
'가짜 납치극' 생중계한 13만 유튜버의 최후 2024-02-16 21:55:51
이 영상을 본 캄보디아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한 아파트에서 이들을 발견했다. 이들은 가짜 인신매매, 성폭행, 학대, 장기 매매 영상을 만들기 위해 시아누크빌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실제로 수많은 사기 조직의 본거지로 고소득 일자리를 주겠다는 꾐에 넘어간 일부 대만인도 현지를 찾았다가 사기 피해를 입은...
AI가 쓴 탄원서 낸 마약사범, 검사에 딱 걸려 2024-02-07 15:33:19
해 많은 공익활동을 했다며 선처해달라는 취지다. 정기훈(사법연수원 44기) 검사는 해당 탄원서를 검토하던 중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당내 불미스러운 일조차 정의라는 명목으로 홀로 싸우기도 하고" 등 다소 생뚱맞은 내용이 담긴 점에 주목했다. 탄원서에는 A씨가 어떤 활동을 구체적으로 했는지 내용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