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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감금·성폭행한 40대 '징역 2년' 2017-02-13 16:00:02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연인 관계에 있던 피해자에게 깨진 맥주병을 휘둘러 상해를 가하고 감금·강간하는 등 여러 차례 피해를 준 죄질이 좋지 못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2015년 6월 5일 오후 11시 50분께 동거녀인 A씨가 운영하는 호프집에서 자기 아들이 시험...
원주 시민사회단체 "성폭행 혐의 시의원 제명을" 2017-02-13 14:51:49
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해당하는 범죄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런데도 시의원직을 사퇴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파렴치한 행동이며 지역주민을 또다시 우롱하는 처사"라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는 지난 2일 지난해 1월 청주에 사는 친척 여동생을 만나 성폭행한 혐의...
작년 언론사 시정권고 갑절 증가…인터넷신문 가장 많아 2017-02-13 05:00:04
2.4%, 성폭력 피해자 신원공개 2.2% 등 순이다. 시정권고를 받은 언론사를 매체 유형별로 보면 인터넷신문이 698건으로, 약 4건 중 3건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뉴스통신 69건, 지역일간지 63건, 중앙일간지 54건, 방송 17건, 종합주간지 8건, 월간지 3건이다. 언론중재위 관계자는 "매체간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얼차려·오물먹이기 등 '대학가 갑질' 엄중 처벌한다 2017-02-12 09:00:08
동아리 등 가입 강요나 회비 납부를 빙자한 갈취, 성폭력 행위다. 경찰은 전국 각 대학 소재지 관할 경찰서에 '대학 내 불법행위 수사팀'을 두고, 대학별로 설치된 학생인권센터나 상담소, 단체활동 지도교수 등과 핫라인을 개설해 상담·신고체제를 구축한다. 피해 학생이 적극 신고하도록 핫라인, 112, 인터넷,...
병원 직원이 잠자는 환자 강제추행…'집행유예' 2017-02-11 08:05:02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병원에 입원한 여성 환자가 잠자는 사이 가슴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병원 직원으로서 환자를 강제 추행해 죄질이 나쁘다"며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성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해 양형을 정했다"고...
고3때 무심코 발송한 음란메시지 1통의 대가…'벌금 100만원' 2017-02-10 16:18:43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고교 3학년 때인 2015년 6월 3일 오후 교실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당시 20·여)씨에게 음란 내용과 욕설이 섞인 메시지를 보낸...
`고교생 처제 20여 차례` 성폭행범 징역 10년 선고 2017-02-10 12:42:36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6)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했다. A씨는 함께 사는 처제 B(16)양이 2015년 1월 초 오전 3시께 자신의 아내에게 꾸지람을 듣고 울자 "네가 자꾸 울어 짜증 난다,...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 홍보 및 인지도 조사 시행 2017-02-10 12:37:38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스포츠 폭력·성폭력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학부모에게는 스포츠인권센터 홍보 및 스포츠 폭력 피해자 징후 등 자녀들을 보호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인권센터에 대한 인지도 조사 및 스포츠 폭력·성폭력 개선도 조사를 시행한다. 체육회는 스포츠인 인권 향상...
'하루 용돈 5만원 주겠다' 고교생 처제 욕보인 '인면수심 형부'(종합) 2017-02-10 11:48:16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6)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했다. A씨는 함께 사는 처제 B(16)양이 2015년 1월 초 오전 3시께 자신의 아내에게 꾸지람을 듣고 울자 "네가 자꾸 울어 짜증 난다,...
"고추 많이 컸냐" 원생 추행…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취소 마땅 2017-02-10 06:05:06
일로 A 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재판에서 보호처분 결정과 함께 40시간의 수강 명령과 사회봉사를 명령받았다. 이어 해당 지자체는 지난해 5월 A 씨가 대표로 있는 어린이집의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을 취소하는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A 씨는 "장난으로 '고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