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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는 대회 만들겠다"…'골프 전설' 박세리의 깜짝 근황 2024-02-19 15:10:11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박세리는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발표하며 “역사에 남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3월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GC에서 열린다....
신지애 "용띠답게 올해 파리올림픽서 힘차게 날 것" 2024-02-18 17:47:50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이들 대부분이 은퇴하고 활동을 중단했지만 신지애는 여전히 ‘화려한 현역’이다. 지난해 일본투어 2승, 호주투어 1승과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준우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박인비, 최나연 등에 대해 “어릴 때부터 경쟁하면서 서로의 성장을 이끌어준 고마운...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일경험 프로그램" 2024-02-16 10:02:39
숭의여자대학교 총장은 "기업들과 공동으로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가 학생들에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비엠스마일은 참여 기업을 대표해 그동안의 경험을 밝혔다. 비엠스마일 피플실 이상석 실장은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청년 대상의 사업 참여를 통해 취업준비생의 경쟁력 제고에...
"바람핀 남편에 복수"…불륜·이혼에 관심 폭발하더니 생긴 일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2-11 19:39:26
자료에서도 이유가 있으면 이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청년 비중은 여자가 13.6%로 남자 9.0%보다 컸다.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년의 비중은 10년 전 59.7%보다 24.7% 포인트 늘어난 84.4%를 기록했지만, 실제로 부부가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는 청년의 비중은 41.3%에 그쳐 부부 갈등의 요소를 엿...
200만원 들고 창업한 청년…역삼동 16층 '건물주' 됐다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2-09 07:36:39
해요. 벌써 3년이 됐고 올해 상반기에 오픈할 예정이에요. ▷사업에 뛰어든 이후 사기를 당한 적은 없었나요. -하.. 받을돈이 수백억입니다. 최근에도 변호사를 통해 내용증명을 보냈어요. ▷사업을 하면서도 꾸준히 배우고 싶은 열망이 있으신건지, 사업적 필요에 의해서 대학원을 다니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둘다에요....
"두 XX 아작내고 온다"…돈가스집의 휴무 공지 2024-02-08 13:10:45
여자 목소리가 들려서 부득이 임시 휴무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일단 베트남에 가서 두 XX를 아작내고 와서 장사하겠다"는 내용을 적었다. 휴무일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다. 해당 사진의 진위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대개 "응원한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시물에는 "주작은...
"진정한 '닥공' 보여드릴게요…연말엔 LPGA 도전" 2024-02-04 18:13:36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따박따박’ 정석적인 골프를 치는 선수가 대다수인 KLPGA투어에서 보기 드문 ‘닥공 플레이어’ 등장에 골프팬들은 열광했다. 지난해 말 KLPGA투어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진행된 인기상 투표에서는 슈퍼스타 박현경(24)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신지애, 아쉬운 1타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8:12:48
여자프로골프투어(WPGA) VIC오픈(총상금 42만호주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통산 65승’ 대기록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신지애는 4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여자프로골프투어(WPGA) VIC오픈(총상금 42만 호주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프로 통산 65승’ 대기록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신지애는 4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오빠, 5만원만"…여자인 척 장애인 상습 갈취한 남성 2024-02-02 18:20:42
기소됐다. A씨는 카카오톡 프로필을 여자 사진으로 바꾸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해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는 오픈채팅방에 들어갔다. A씨는 여자행세를 하며 채팅방에서 만난 A씨의 돈을 가로챘다. 그는 "오빠. 혹시 3만원만 보내줄 수 있냐?", "요리해줄 테니 5만원만 빌려달라", "돈을 빌려주면 성관계를 해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