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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75% 축소했다. 의료계가 근무 시간을 줄이고 중중· 응급환자 외래 진료를 축소하는 방침을 세우면서 이 같은 병원 현장의 진료 축소가 점차 확산할 조짐이다. 전공의가 빠진 병원 현장에 공보의가 파견돼 공백을 일부 메우고 있지만 업무 부담은 점차 무거워지고 있다. 제주한라병원은 최근 격무에 시달리던 심장내과...
"공공의료기관 확대·강화해야" 비율, 3년 새 2배 '껑충' 2024-04-07 06:04:36
의료기관으로, 최근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7일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7천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의료서비스경험조사 결과, 공공의료기관의 확대 및 기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28.3%가 '매우...
"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2024-04-05 18:30:43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도 5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전공의 양측이 대화를 이어나갈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과의 만남 직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박 위원장도 질타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장기화하고 있는 진료 공백으로 얼마나 많은 환자가 죽어갈지 모른다”며 “정부와...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의료 정책을 했던 사람 입장에서 보면 그게 꼭 맞지도 않는다. 얼마든지 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을 대통령이 메시지로 실무자처럼 강조하는 게 맞는지. 그런 숫자 디테일은 대통령 수준에서 발언하기보다 실무자가 해야 한다. 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민 건강 문제를 총선에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뉴욕증시, Fed 매파 발언에 급락…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모닝브리핑] 2024-04-05 06:49:42
의료 공백'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박 위원장이 이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남겨 이런 기대감은 무너졌습니다. 박 위원장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백지화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의정 갈등, 끝이 안 보인다 2024-04-05 06:20:18
'의료 공백'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박 위원장이 이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남겨 이런 기대감은 일순간에 무너졌다. 박 위원장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백지화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화가 허탈하게...
조규홍 만난 환자들 "醫·政 속히 합의해야" 2024-04-04 18:41:18
병원 노동자들이 의료 공백 피해를 막기 위해 전공의들을 향해 복귀해달라고 촉구했다. 정부에도 대화 협의체를 꾸려 갈등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환자단체연합회,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중증질환연합회 등 환자단체를 만나 의견을 들었다. 지난 2월...
정부, 군의관·공보의…파견기간 한달 늘리고 암 협력병원 47곳 추가 2024-04-04 18:40:23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새로 지정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기관 간 진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47곳의 암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과 협진하는 진료협력병원 168곳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의료계 호소문 경남의사회에 전달 2024-04-04 16:33:38
4일 '지역의료 공백 장기화에 따른 경남 경제계 호소문'을 김민관 경남의사협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최 회장은 “지역의료 불균형으로 인한 원정진료와 필수의료 부재에 따른 고통이 순전히 지역민의 몫이 되고 있다”며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기에 조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이철우 지사,대구·경북 5개 의대 총장 만나 지역인재 80% 이상 확보 피력 2024-04-04 14:34:17
이날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정부 의료대란에 따른 어려움을 전공의, 의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극복하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우려 해소와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지역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