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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문 前 KTB 회장, 불법 레저사업·뇌물로 재판 2023-01-09 18:15:50
이번 범죄에 연루된 16명이 기소됐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한문혁)는 9일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권 전 회장과 브로커, 지역 언론인 등 5명을 구속기소했다. 불법 레저사업을 허가해준 공무원 등 11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번 사건은 권 전 회장이 실소유하고 있는 레저시설 캠프통...
가평 불법 레저사업에 뇌물까지…권성문 전 회장 등 무더기 적발 2023-01-09 14:26:04
16명이 기소됐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한문혁 부장검사)는 9일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권 전 회장과 브로커, 지역 언론인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 불법 레저사업을 허가해준 공무원 등 11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번 사건은 권 전 회장이 실소유하고 있는 레저시설 캠프통 아일랜드가 2018년...
'진술 번복' 이기영 "시신 찾게 해줄게…경찰에게 마지막 선물" 2023-01-04 16:59:05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으며 유기 장소는 파주시 공릉천변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기영은 오늘(4일) 오전 9시쯤 강도살인, 살인, 사체 은닉, 절도, 사기, 여신 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구속 송치됐다. 송치 과정에서 그는 '피해자와 유족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기자의 말에...
얼굴 가린 이기영…추가 피해자 묻자 "없다" 2023-01-04 10:35:51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동거녀와 택시 기사에 대한 `살인` 혐의가 적용됐었으나, 택시 기사를 살해할 당시 이씨의 재정 문제 등 전반적인 정황을 토대로 `강도살인` 혐의가 추가됐다.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또는 무기, 5년 이상의 징역의 처...
이기영, '사진과 실물 다르다' 논란에도…얼굴 '꽁꽁' 가렸다 2023-01-04 10:02:36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송치했다. 이 씨는 이날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이송되는 과정에서 취재진이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냐고 묻자 "죄송하다"고 답했다. 어떤 부분이 죄송하냐는 물음에는 "살해해서 죄송하다"고 했다. 다른 추가 피해자는 없느냐는 물음에는 "없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이기영 "동거녀 시신 땅에 묻었다"…오늘 얼굴 드러낼까 2023-01-04 08:01:24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이번 사건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송치한다. 이기영은 이날 오전 9시께 일산동부경찰서로 나와 이송될 예정이다. 이기영은 지난해 8월 7~8일 사이 파주시 집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이기영은 당초 동거녀 시신을 강가에 내다...
'피겨 국대' 이규현, 미성년 제자 성추행 혐의로 징역 6년형 2022-12-28 11:05:46
이규현(42)에게 징역 6년이 구형됐다. 28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에 따르면 이달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이씨에게 징역 6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취업제한 명령 등도 청구했다. 검찰은 "체육계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제자 성...
"층간소음 늘 죄송해요"…윗집 젊은 부부의 깜짝 선물 2022-11-17 14:04:30
2019년 2만6257건에서 2021년 4만6596건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급증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극에 치닫는 사례도 많아졌다. 지난 10일 의정부지검은 집 안에 부탄가스 500여 개를 쌓아둔 채 불을 질러 검거됐던 30대 남성이 흉기로 이웃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을 확인했다 이 남성은 층간소음...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건' 징역 1년 선고에…견주·검찰 쌍방 항소 2022-11-16 18:26:34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견주와 검찰이 모두 항소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피고인 A씨(69)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해당 재판부에 항소장을 냈다. 검찰 측은 "A씨가 과실범이긴 하지만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는데 징역 1년은 너무 가볍다"고...
"사실 오인" vs "양형 부당"…`남양주 개물림 사망사건` 견주·검찰 쌍방 항소 2022-11-16 17:51:18
항소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16일 피고인 A(6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해당 재판부에 항소장을 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결심 공판 때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과실범이지만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피해 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