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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주름 잡티제거 수술한 치과의사, 의료법 위반 아니다 2013-06-19 20:53:29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가 시술한 레이저 시술들은 안전성이 상당히 검증돼 있고 치과의사가 전문성을 가지는 구강안면외과학의 범위에 속한다”며 “치과의사가 이를 행한다고 하여 사람의 생명, 신체나 일반 공중위생상의 위험을 초래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법은 의...
[창조 변호사] 김상곤 광장 변호사, M&A 새로운 딜 구조 창안…LG그룹 지주사 전환 이끌어 2013-06-19 15:30:25
변호사의 꼼꼼한 논리 공격에 재판부는 주총을 허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금지를 명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주택신축자 稅부담 덜어…개인정보 보호문제 해결 법무법인 광장의 손병준 변호사는 ‘메모광’으로 불리는 조세 분야의 대표적 창조형 변호사다. 신축주택 취득 후 5년 이내 양도해 양도소득세 납부...
[창조 변호사] 임보경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담배 불태우고 복권 위조 시연…'보여주는 변론'으로 승소 2013-06-19 15:30:07
재판부는 두 담배의 화재 위험성이 다르지 않다고 판단하고 담배회사 측에 승소 판정을 내렸다. 과거 즉석식 복권 등 인터넷 복권이 유행했을 무렵 한 이용자가 5000만원에 당첨됐다며 회사 측에 당첨금을 요구한 사건에서도 임 변호사는 법정에서 직접 위조 시연을 벌였다. 원고 측이 제시한 당첨 복권은 복권 이미지를...
[창조 변호사] 윤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피고인 새로운 방어 논리 개발…형사재판 창조적 성과 인정 2013-06-19 15:30:05
방어 논리를 제시했다. 재판부는 검찰 측의 보다 엄격한 증명이 필요하다며 영장을 기각했고, 이후 y씨는 불기소됐다.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 때 부실 대출을 묵인한 혐의로 기소된 h저축은행의 a행장도 그의 손을 거쳐 저축은행 사건 피고인 중 가장 낮은 형량(징역 4년)을 받았다. 그는 한 회사의 대출상환금을 다른...
뇌물수수 전 기초硏 원장 징역 4년에 벌금 1억원 2013-06-19 14:42:41
추징금 8천200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돈을 건넨 부하 연구원 등의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있고 이들이 허위로 진술할 이유가 없다"며 "피고인은 직무 관련성을 부인하지만 원장으로서 갖는 지휘감독권과 영향력을 감안하면 부하 연구원들이 직무와 관련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건네는 돈...
<집값 추락, 전세빚 급증…'가짜 세입자'도 등장> 2013-06-19 06:07:10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를 '가짜 세입자'로 보고 청구를 기각했다. B씨의 집 방 한칸을 빌려 살고 있다는 A씨가 제시한 임대차계약서가 날조됐기 때문이다. 신용정보회사가 3차례 현장 조사를 나갔을 때도 B씨의 집에서 A씨가 사는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은행권에선...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되면 中企 생존 어려워" 2013-06-18 10:00:18
"그런데 의료보험조합 소송 당시 재판부가 아무런 설명없이 1임금 산정기를 넘어 지급되는 금품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시했고 이후 판결들이이 판결을 따라간 결과 정기상여금까지 포함시키게 됐다"고 주장했다. 조 변호사는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도록 한 지난해 대법원 판결의 절차상 문제도...
익산경찰서 공식 입장, 택시기사 살인사건 10년 옥살이? '수사 재검토' 2013-06-17 20:44:34
못 이겨 허위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최 군에게 10년 형을 선고했다. 문제는 최 군이 수감된 지 3년이 지나고 군산경찰서가 해당 사건의 진범을 잡으며 논란이 커진 바 있다. 방송 후 익산경찰서 홈페이지에는 네티즌들의 항의와 비난이 쇄도했고 익산 경찰서는 '택시기사...
STX팬오션, 법정관리 개시 2013-06-17 17:17:23
밝혔다. 재판부는 공동관리인으로 유천일 팬오션 대표와 기아자동차·대우자동차 관리인을 지낸 인수합병·구조조정 전문가 김유식 씨를 선임했다. 법원 관계자는 “stx팬오션의 특성을 고려해 현 대표이사와 제3자 한 명을 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타 계열사와의 내부 거래가 많아 회생절차 과정에서 의견...
보람상조 '망해도 보장' 허위광고 2013-06-17 17:09:49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상조 보증제도라는 용어를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더라도 이를 접한 일반 소비자들이 폐업 후에도 정상 영업 때와 마찬가지로 상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다”며 허위·과장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 영훈중 트라우마 치료 지원▶ 이대우 오인 신고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