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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해소제라더니'…女 동료에 졸피뎀 먹인 뒤 성폭행한 40대 2023-08-02 18:02:49
강간상해·강제추행상해죄로 변경하고 향정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입건했다. 강간죄의 양형 기준은 징역 3년 이상, 강제추행죄는 징역 10년 이하이지만 강간상해는 무기징역 또는 징역 5년 이상의 중형에 처할 수 있다. 검찰은 또 A씨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뉴질랜드서 3년 동안 전자발찌 처분 10대 2천명 넘어 2023-07-29 11:30:11
램-레이드 사건 등 청소년 범죄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자발찌 처분을 받은 13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이 지난 2019∼2020년도에 625명이었으나 2022∼2023년도에는 523명으로 약간 줄어들었다. 그러나 13세 청소년은 1명에서 9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2020년 이후 전자발찌 처분을 받은 10대 청소년은...
가정폭력 신고 아내 죽인 남편 "술 취해 필름 끊겨" 2023-07-25 21:03:13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아빠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형량을 줄이려고 노력 중인데 죗값을 치를 수 있게 도와달라"는 내용의 입법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40년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을 명령했다.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A씨 측은 보복목적의 살인이 아닌 우발적인...
여자월드컵 개막 앞둔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총격…3명 사망(종합) 2023-07-20 10:41:50
상해 혐의로 전자발찌 착용과 자택 연금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격 사건으로 출근 시간 주변 도로가 폐쇄되고 버스와 여객선, 기차 운행이 취소되는 등 큰 혼잡을 빚었다.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공영 라디오 방송에 "전 세계가 축구를 통해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도시에서 끔찍한 일이...
행인 살해하고 '관세음보살' 타령한 마약사범…징역 35년 2023-07-13 22:49:19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과 약물중독 재활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함께 명령했고, 1심의 10만원 추징 명령은 취소했다. A씨는 지난 5월11일 오전 6시께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구로구의 한 공원 앞에서 60대 남성을 구타해 돈을 빼앗고 도로 경계석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오늘 2심 선고…檢 재차 사형 구형 2023-07-11 10:07:55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전주환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를 오로지 보복 목적으로 찾아가 살해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았다"면서도 "(전주환이) 우울증 약을...
전자발찌 착용 50대, 시각장애인 성폭행하려다…동거녀에 '들통' 2023-07-05 22:19:32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
"법정서 도주, 성공하면 20억"…김봉현의 세 번째 탈주 계획 2023-07-05 10:01:09
1심 재판 중인 2021년 7월 위치추적 전자장치 착용(전자발찌) 등을 조건으로 김 전 회장을 보석으로 석방시켰다. 불구속 재판을 받던 김 전 회장은 1심 공판 당일인 지난해 11월 11일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김 전 회장은 도주 48일 만에 붙잡혔다. 그는 지난해 12월께 경기 화성시 한...
환청 듣고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10년 전에도 살인미수 2023-06-30 20:27:29
재판부는 치료감호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9일 오후 3시40분께 대전 대덕구 한 도로에서 직장 동료 B씨(35·여)를 기다리다가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B씨를 발견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환청과 망상 등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던...
춘천 실종 초등생 유인 50대…검찰, 징역 25년 구형 2023-06-30 18:48:03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보호관찰,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등 명령도 내려달라고 했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SNS를 통해 B(11)양에게 접근한 뒤 이튿날부터 닷새간 자신이 홀로 거주하는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B양을 데리고 있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