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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틱톡 매각' 말바꾼 바이든·트럼프 2024-03-11 18:12:21
미국 정계는 지난주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를 통과한 이른바 ‘틱톡 강제매각법’이 13일 하원 본회의에서 가결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원을 통과하면 상원을 거쳐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바이트댄스가 서비스하는 SNS 틱톡은 최근 워싱턴의 최대 논쟁거리가 됐다. 지난...
'정계 은퇴' 김부겸 "민주당 총선 승리 위해 선대위 합류" 2024-03-11 15:35:23
국무총리직을 퇴임하면서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김부겸 전 총리가 11일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김 전 총리에게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력·무책임·무비전, 3무...
"'건국전쟁' 보고 울어"…김흥국, 박정희·육영수 다큐 만든다 2024-03-11 09:33:02
제가 목숨을 걸겠다"고 말했다. 그에 앞서 지난 1일에는 배우 신현준·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 출연해 "이번 총선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랑 같이 다니고 싶다"고 했다. 정계 진출 생각이 있냐는 질문엔 "생각이 있는데, 후원금이 없으면 안 되지 않나. 이것 때문에 못 하는...
與 최건 예비후보 "울산 지역 기득권 깨고, 약자 배려 정치 할 것" 2024-03-10 20:21:47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정계 입문을 꿈꾸게 됐다. 법사위원이었던 아버지(최병국 의원)의 의정 활동을 오랫동안 지켜본 것도 영향을 줬다." ▶울산 남구갑의 현안과 개선하고 싶은 부분은 "울산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도시기 때문에 젊은 인구가 많지만, 남성 위주로 돌아간다는 단점도 있다. 울산 지역의 국민의힘 출신...
[책마을] 아베 신조 "트럼프는 골프 얘기랑 뒷담화만 했다" 2024-03-08 17:45:12
요청으로 미뤄졌다. ‘아베파’의 회장으로 정계 복귀를 하려는데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많다는 게 이유였다. 그해 7월 그가 피살된 뒤 유족의 동의를 얻어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됐다. 질문과 답으로 이뤄진 이 회고록에서 아베 전 총리는 제법 솔직하게 그리고 과감하게 말을 풀어낸다. 그는 두 번째 총리 재임 때인...
'여론조사 1위' 파나마 前 대통령, 대선 후보 자격 상실 2024-03-06 01:29:12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망명 허용을 받은 상태다. 현재는 파나마시티 소재 니카라과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정계에서 퇴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불법 조작 사건에 휘말렸을 뿐, 저는 결백하다"며 "불의에 직면한 저에 대해 역사는 무죄를 선고할 것"이라고...
이재명·조국 "힘 합쳐 尹정권 심판" vs 與 "국민 우롱" 2024-03-05 18:37:45
주장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이들은 정계 은퇴를 하고 조용히 사법적 심판을 기다리는 게 정상이다"라며 "국민께 용서를 빌어도 모자랄 판에 한 명은 자기 방탄을 위해 제1야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다른 한 명은 자기 이름을 내건 정당을 만들어 비례표를 달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극단주의 확산? 기성정치 위기?…英 '친팔' 의원 당선 후폭풍 2024-03-05 04:00:55
극좌 성향 인사가 의회에 재입성하면서 정계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리시 수낵 총리까지 나서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사회 갈등에 대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기성 정치의 위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영국근로자당(WPB) 대표인 조지 갤러웨이는 4일(현지시간) 오후 런던 웨스트민스터...
美 대법원 "트럼프 출마 문제 없다"…사법리스크 해소에 함박웃음 2024-03-05 00:18:08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정계에서는 연방대법원이 이런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예상해왔다. 영국 가디언은 “대법관들은 지난달 해당 사건을 심리할 당시 콜로라도주 대법원판결의 여러 측면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만장일치 또는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판결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계속 대선에 참여할 수...
지방만 6000km 뛴 한동훈…이재명 대선 유세 거리 넘어섰다 2024-03-04 17:17:30
긍정적 변화도 나타났다는 후문이다. 수원 정계의 한 관계자는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현안 공약을 수원에 와서 발표한 것도 민심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다만 야권의 텃밭에서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수도권에서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 출마한 한 후보는 “지역에 와서 분위기를 끌어내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