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금융그룹 JOB콘서트] 한세일 신한은행 인사부 과장 등 2013-01-31 17:42:37
청탁이 절대 통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평가팀 직원 간 언쟁이 날 정도로 열성을 보인다고 했다. 김 부부장은 성공 자소서 작성법에 대한 언급도 했다. “자소서를 쓰기 전 질문만 다섯 번 이상 정독하고 스토리를 구상하세요. 그리곤 자신만의 스토리로 채용팀을 설득하시면 됩니다.”고현학 신한생명 인사부 대리, 지방대...
'향판 비리' 선재성 부장판사, 고위법관으론 첫 벌금형 확정 2013-01-31 17:03:27
변호사에게는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되도록 청탁해준다는 명목으로 최씨에게 5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인정해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2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이날 선 부장판사에 대해서만 형을 확정했고, 강 변호사와 최씨에 대해서는 유죄 부분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대법원은...
檢, 이상득·정두언 무죄 부분 항소 2013-01-30 20:39:07
“재판부는 알선수재 부분에 대해 구체적 청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지만 검찰은 유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지난 24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이 전 의원과 정 의원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청탁과 관련한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했다.▶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감형 청탁" 장관 보좌관 기소 2013-01-30 17:11:42
재판에서 가벼운 형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모 부처 장관보좌관 c씨(4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고등학교 선배 김모씨로부터 “후배가 사람을 죽였는데 판·검사 등 인맥을 통해 최대한 가벼운 형을 받을...
"재판 형 줄여달라" 돈 받은 장관 보좌관 불구속 기소 2013-01-30 14:20:03
동원해 재판에서 가벼운 형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모 부처 장관 보좌관 차모씨(4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고등학교 선배 김모씨로부터 “후배가 사람을 죽였는데 판·검사 등 인맥을 통해 최대한 가벼운...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지명에서 불명예 퇴진까지…장애인 성공신화서 '검증 덫' 걸려 5일만에 낙마 2013-01-29 21:07:17
해도 일부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들이 청탁이나 뇌물 등 부정한 방법으로 아들의 병역을 면제시킨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현중씨는 현재 신장이 170㎝가 넘고 면제 당시에도 169㎝로 알려졌다. 범중씨의 면제 사유인 통풍의 경우 이를 악용해 병역을 면제받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관련 규정이 강화됐다.◆로펌 전관예우...
이상득 징역 2년, 정두언 의원 법정구속 2013-01-24 17:13:45
유력하던 때여서 최측근을 통해 청탁했다는 진술에 신뢰성이 간다는 설명이다. 임 회장이 피고인에게 인간적 미안함을 보인 점도 재판부에 확신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코오롱그룹에서 고문활동비 명목으로 의원실 경비를 지원받았다는 사실을 암묵적으로나마 용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최외출 '극비 검증' 주도 2013-01-24 17:08:09
한다. 한 측근은 “박 당선인은 청탁성이 아닌 인사 추천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수용한다”며 “최대한 인재풀을 넓히고, 그 가운데 쓸 사람을 골라야 한다는 게 박 당선인의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을 후보로 압축하는 작업은 최외출 영남대 교수(사진)와 일부 원로그룹의 조언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대전저축은행을 유리한 조건으로 인수하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김 전 원장을 2011년 6월 구속기소했다. 김 전 원장은 또 2006년부터 2011년 1월까지 “우량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만~200만원씩 모두 11차례에 걸쳐 총 2000만원을...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이준호 본부장은 “의뢰인의 청탁 취지를 공무원에게 전달하는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는 경우 변호사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이 피의자의 경찰 송치 사건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는 불구속 기소됐다.감찰본부는 또 반공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피고인의 후손이 청구한 재심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