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화…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4 07:00:02
민주노총이 불참하는 관계로 근로자대표 1명을 공석으로 둔 채 1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사정은 본위원회에서 부대표자 회의를 통해 조율해온 의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의제별·업종별·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한다. 비정규직, 청년, 여성,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다루는 계층별위원회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복 조롱' 日의원 "다른 조선인 추도비도 철거돼야" 2024-02-03 19:30:16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2016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의뢰로 제작돼 교토에 건립된 일제 강제징용 조선인노동자상으로 보인다. 스기타 의원의 이번 글은 군마현에 이어 일본내 다른 조선인 노동자와 위안부의 추모비나 기념물의 철거를 선동하는 것으로 읽힌다. 이에 군마현의 추도비 철거가 역사 수정주의를 조장하면서...
"오후 4시면 사라지는 노조간부" 투서에…LG이노텍 노사 '충돌' 2024-02-02 17:47:28
제보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2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LG이노텍 노조에 따르면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 LG이노텍노조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이노텍 본사 앞에서 ‘노경팀 투서 공작 사건 규탄! LG이노텍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가 회사의 ‘투서 자작극’ 의혹을 제기하며 개최된 이번...
"노동단체와 정당 간 통합은 헌법 위배"...일자리연대 정책토론회 2024-02-02 16:56:07
특히 2012년 이뤄진 한국노총과 민주당과의 통합같은 정치활동 방식은 노동3권을 인정한 헌법 정신에 맞지 않고 정상적인 노조활동의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당시 한국노총은 민주당과 조직 통합을 결의했지만, 정당법상 허용되지 않아 결국 민주당의 예하로 흡수된 꼴이 됐다는 지적이다. 이채필 상임대표는...
2월 시행 아니었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유예 2024-02-02 11:19:01
한국전력공가 전기요금을 청구하는 대상에 전기요금과 TV 수신료를 합산한 금액을 고지·징수하는 방식이 당분간 이어지게 됐다. 지난해 7월 정부는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함과 동시에 즉시 시행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구체적인 분리 징수 절차를 마련한다"며...
'중대재해법 유예' 급물살 탔지만…민주 강경파가 의총서 걷어찼다 2024-02-01 18:32:1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 눈치를 본다고 민생 현장을 외면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이 유예의 핵심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여당이 수용했는데도 합의를 거부한 것을 두고 “애초에 유예할 생각이 없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정연맹 해체하라"…노조 지방본부 줄줄이 들고 일어난 이유 2024-01-31 18:28:26
상급 단체인 한국노총은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방침이다. 우정연맹이 별도로 한국노총에 가입하지 않아 개입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우정노조 자체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며 "규약상 (노총이) 회원조합(우정노조)에게 조처를 요구할 권한은 없다"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사설] 경사노위, AI시대 걸맞게 근로시간·고용 유연화 성과 내라 2024-01-30 17:58:31
다급하다. 지난해 말 경사노위에 복귀한 한국노총의 전향적 입장이 특별히 중요해졌다. 근로시간 개편만 해도 정부와 노동계는 ‘1주 12시간 이내’라는 연장근로 기준을 8시간인 1일 근무시간과 기계적으로 연동시켜오다가 대법원 판결로 바로잡혔다. 이런 일은 얼마든지 또 일어날 수 있다. 노사 간에, 나아가 노사정이...
"MZ 사무관은 절대 '좋아요' 누르지 마"…불호령 떨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4-01-27 09:00:03
올린 글에 절대로 ‘좋아요’를 누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노조는 현행법상 금지돼 있는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일부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공무원본부는 지난 23일 ‘공무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공무원도...
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한국노총이 경사노위에 복귀해 사회적 대화를 준비하면서 이번 달 내로 논의결과를 정리해 다음 달부터 진행될 사회적 논의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일하고 싶어하는 노인이 늘고, 또 기업은 생산인구감소 등으로 인력난을 겪으며 노동계 역시 '계속고용'의 필요성을 절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