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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재용 징역 5년 '엄벌'…2심서 다툴 여지는 남겼다 2017-08-25 19:52:46
10년 이상으로 정해져 있어서다. 그러나 법원은 혐의사실 가운데 허위 예금거래 신고서 부분(42억원 상당)은 무죄로 봤다. 도피액이 50억원을 넘지 않는 약 36억원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징역 5년 이상 처벌되는 형량이 적용됐다. 결국, 1심과 결과가 똑같다는 가정하에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까지 선고가 가능할...
횡령·재산국외도피 혐의까지…뇌물 공여 인정되자 '도미노 유죄' 2017-08-25 17:37:55
기재된 예치 사유가 예치 당시 허위가 아니었으므로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더라도 외국환거래법에 반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범죄수익 은닉도 부분 유죄가 인정됐다. 정씨가 사용할 말을 삼성전자가 소유하고 정씨에게 빌려주는 것처럼 가장해 사실상 범죄수익을 은닉한 것이라는 특검 측 주장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였다....
삼성, 리더십 공백 장기화…글로벌 신인도·브랜드 가치 급락 우려 2017-08-25 17:28:45
주장을 사실상 100%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쟁사들 ‘희색’이번 판결로 연매출 300조원, 임직원 30만 명이 넘는 삼성그룹의 경영진 공백 사태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 약화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경묵 서울대 경영대 교수는 “5~10년 후...
[이재용 판결 쟁점] ② 뇌물 인정되자 횡령·재산 도피도 도미노 유죄 2017-08-25 16:57:01
허위 서류를 작성하고 이른바 '말 세탁'을 한 부분에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뒀다. 구체적인 액수는 뇌물의 경우 승마 지원액 77억여원 중 차량을 제외한 72억원을, 각종 출연·후원금 220억여원 가운데 영재센터 후원 16억여원을 인정했다. 횡령의 경우 재판부는 승마 지원 뇌물 72억여원 가운데 삼성전자가 보유할...
캐나다 상원의원이 상원 등 상대 70억 원 보상 소송 2017-08-25 13:27:30
어긋나게 부풀리거나 허위로 수급해 온 사실이 드러나 정가에 파문을 일으켰으며 전 의원을 대상으로 세비 수급 내용에 대한 전수 조사가 실시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더피 의원은 당시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파문이 일기 전 그의 부정 수급분 9만 캐나다달러 벌충을 위해 나이젤 라이트 당시 총리 비서실장이 은밀히 개인...
특검 구형은 징역 12년…'유죄냐 무죄냐' 법원 판단은 2017-08-25 07:30:02
혐의를 추가했다. 이 과정에서 말 소유권에 관한 허위 서류를 작성하거나 이른바 '말 세탁'을 한 부분에는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이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나가 승마 관련 지원 등을 보고받지 못했다거나 최씨 모녀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운명은…오늘 '세기의 재판' 1심 선고 2017-08-25 07:05:00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이 부회장의 공소사실별로 유·무죄를 판단해 유죄가 인정되는 혐의에 관해 양형 이유를 설명한 뒤 최종 결론에 해당하는 주문을 낭독한다. 6개월에 걸친 심리 내내 특검팀과 변호인단의 공방을 지켜본 법원이 내린 결론을 밝히는 과정이다. 이 부회장을 비롯한 피고인들은 모두 선고 공판에 출석해...
김지형 신고리공론화위원장 "승자와 패자 가리는 일 아냐"(종합) 2017-08-24 18:24:24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주장을 퍼뜨리는 행위, 생각이 다른 집단을 모욕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는 갈등과 반목을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1차 조사결과를 공개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1차 조사는 독자적 의미가 있기보다는 변화추이를 보기 위한 참고적 의미"라며 비공개 의사를 밝히고는 공정성...
수습기자·PD 뽑습니다… 가슴이 뛰는 그대 한경으로 오세요 2017-08-24 18:01:06
발생할 수 있음 △ 입사지원서에 허위사실을 적거나 허위 증빙자료를 낸 경우에는 합격 취소 △인터넷지원서는 internet explorer에서 작성 △ 문의 : 한국경제신문 (☎ 02-360-4712~5) / 한국경제tv (☎ 02-6676-0018~9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tv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최대호 전 안양시장, 지방언론사 발행인 등 3명 고소 2017-08-24 17:06:15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허위 제보했다"고 주장했다. 또 "B씨 등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23일자에 A씨가 제보한 내용을 그대로 게재했다"고 덧붙였다. 동생 준호씨는 이날 안양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지난 21일 밤 평촌에서 다른 사람 2명에게 구타 당하고 흉기로 얼굴을 맞아 수십 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