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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신고리공론화위원장 "승자와 패자 가리는 일 아냐" 2017-08-24 16:29:21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주장을 퍼뜨리는 행위, 생각이 다른 집단을 모욕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는 갈등과 반목을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1차 조사결과를 공개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1차 조사는 독자적 의미가 있기보다는 변화추이를 보기 위한 참고적 의미"라며 비공개 의사를 밝히고는 공정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24 15:00:03
7명 탄 래프팅 보트 전복…1명 숨져(종합) 170824-0346 사회-0036 10:25 허위사실 유포 '강남패치' 운영자, 1심서 명예훼손 실형 170824-0358 사회-0037 10:30 충주 고물상서 절단 작업하던 LPG통 '펑'…2명 중상 170824-0359 사회-0038 10:31 '김영란법 시행 1년'…제약사 '접대비' 큰 폭...
허위사실 유포 '강남패치' 운영자, 1심서 명예훼손 실형 2017-08-24 10:25:30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서울 강남의 클럽에 드나들면서 접하게 된 연예인, 유명 블로그 운영자 등의 소문을 사실 확인 없이 게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의 신고로 계정이 정지되자 다른 계정을 만들어 계속 운영했고, '훼손될 명예가 있으면 나를 고소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조...
권익위, 병원부지 '다운계약' 신고자에 1천600만원 지급 2017-08-24 09:30:59
가격으로 부동산 거래가격을 신고했다. 이러한 사실을 내부 제보자가 신고해 2013년 해당 지자체가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했고, 다툼 끝에 작년 8월 7천948만 원이 납부됐다. 이에 권익위는 납부된 금액의 20%인 1천589만7천 원을 제보자에게 지급했다. 또, 폐사한 돼지 사체를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농장 내 토지에...
김장겸 MBC 사장, `공범자들` 개봉 막았던 이유는 2017-08-23 15:58:08
서울중앙지법의 영화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판결에 따라 17일 정상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당시 재판부는 "`공범자들`이 MBC 임원들을 표현한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볼 수 없고, 사실에 기초해 공적 인물들을 비판하고 의문을 제기했을 뿐"이라며 "MBC 임원들은 비판이나 의문에 적극적으로 해명할 지위에...
한중대·대구외대 내년 문닫을듯…10월 폐쇄명령·모집정지(종합) 2017-08-23 15:57:38
전문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개편하면서 허위로 출연한 수익용 기본재산 110억원도 보전하지 못한 상황이다. 대구외대 역시 설립 당시 확보하지 못한 수익용 기본재산을 확보하려고 대학교비에서 불법으로 돈을 빼낸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으며, 법인이 재정적 기능을 하지 못해 교비회계에서 불법적으로 돈을 쓰고 있다고...
`학생은 어쩌나`...내년에 문 닫는 대학 어디? 2017-08-23 11:36:31
전문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개편하면서 허위로 출연한 수익용 기본재산 110억원도 보전하지 못한 상황이다. 대구외대 역시 설립 당시 확보하지 못한 수익용 기본재산을 확보하려고 대학교비에서 불법으로 돈을 빼낸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으며, 법인이 재정적 기능을 하지 못해 교비회계에서 불법적으로 돈을 쓰고 있...
한중대·대구외대 내년 문닫을듯…10월 폐쇄·학생모집정지 명령 2017-08-23 11:30:03
전문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개편하면서 허위로 출연한 수익용 기본재산 110억원도 보전하지 못한 상황이다. 대구외대 역시 설립 당시 확보하지 못한 수익용 기본재산을 확보하려고 대학교비에서 불법으로 돈을 빼낸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으며, 법인이 재정적 기능을 하지 못해 교비회계에서 불법적으로 돈을 쓰고 있다고...
법원 "법정서 거짓 증언, 피해자에게 600만원 배상" 2017-08-23 11:27:19
사실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고 B씨는 기소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검찰이 상고했지만 같은해 무죄가 확정됐다. 재판부는 "피고는 자신의 증언이 위증이었더라도 원고의 형사사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허위진술로 유죄 판결을 받을지도 모를 위험에 노출된...
아파트 건설비리 37명 덜미…신고자에 최대 1억5천만원 포상 2017-08-23 09:48:01
안전용품 판매업체 B사의 대표는 허위 영수증을 발급해 실제 구매하지 않은 안전용품을 구매한 것처럼 꾸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1억4천300만 원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나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적극적인 내부신고로 공공아파트 건설현장의 부패행위를 적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내부신고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