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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민유숙 후임 대법관 후보 공개…법관 5명 변호사 1명 2024-01-25 18:53:07
선정했다. 앞서 후보추천위는 국민 천거를 받은 법조인 74명 중 심사에 동의한 42명의 명단과 인적 사항 등을 법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날 후보추천위는 후보자 천거서와 의견서 등 다양한 검증자료를 검토해 선정한 6명의 후보 명단을 조 대법원장에게 전달했다. 후보추천...
'의회 복귀' 태국 야당 리더 피타 "다시 떠날 일 없을 것" 2024-01-25 17:54:01
보수 법조인이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는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라며 제소했다. 전진당으로서는 최악의 경우 정당 해산이나 지도부 정치 활동 금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피타 전 대표는 정책 현안과 관련해서는 16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만밧(37만원)을 지급하는 정부의 디지털 화폐 지급 계획 등에...
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에 대해 "두 분 다 법조인 선후배 사이이고, 하나의 ‘해프닝’이기 때문에 오래지 않아 금방 봉합될 것"이라며 "갈등이 생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푸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여권에서도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대응책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이견이 분출하고 있다...
아르헨, 5년만에 총파업…"정부 개혁안 반대" vs "특권층 저항" 2024-01-25 04:08:14
빈곤에 빠트린 책임자들, 부패한 법조인과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특권을 향유하며, 밀레이 대통령의 결단력 있는 변화에 저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한인타운 인근 플로레스 지역 상점가를 걸으며 주민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이어 그는 "이곳에서는 파업...
태국 '개혁 기수' 피타, 의원직 유지…헌재, 선거법 관련 판결(종합) 2024-01-24 19:17:39
한 보수 법조인이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는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라며 제소했다. 헌재가 정당 해산과 주요 간부들의 정치활동 금지 처분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 전진당의 전신인 퓨처포워드당(FFP)과 타나톤 중룽르앙낏 대표가 헌재 판결을 거쳐 정치무대에서 사라진 바 있다. 헌재는 2020년 2월...
태국 헌재, '총선 돌풍' 야당 40대 리더에 의원직 유지 결정 2024-01-24 17:01:48
불리는 형법 112조 개정을 추진하자 앞서 한 보수 법조인이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는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라며 제소했다. 헌재가 정당 해산과 주요 간부들의 정치활동 금지 처분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직업이 사외이사인 그들…서로 추천하며 겹치기·갈아타기 2024-01-22 18:28:30
것이다. 그렇다 보니 교수, 전직 관료, 법조인 등 중립성을 무기로 삼은 특정 직군이 여러 회사를 돌아다니며 직업처럼 사외이사를 맡고 이들이 다시 후임을 밀어주는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자산순위 상위 30대 그룹 중 사외이사를...
주종관계냐 파트너냐, 윤 대통령-韓 관계 향방은… 2024-01-22 18:21:27
넘어왔다”며 “오해가 쌓였더라도 예상처럼 그렇게 쉽게 갈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넜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고위 검찰 출신 법조인은 “한번 뒤를 돌아보면 미련을 갖지 않고 칼을 휘두르는 게 특수부 검사 스타일”이라며 “그동안 어려운 순간마다 자신의 길을 직접...
KT&G, 광고 못하는데…광고대행사 대표가 사외이사 2024-01-22 18:05:27
가장 많았다. 기업인은 12명뿐이었다. 나머지는 법조인 공무원 정치인 연구기관 출신이었다. PMI와 비교할 때 기업인 비중이 현저히 낮다. 그나마 KT&G처럼 이름 있는 기업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기업인은 2009년 이후 삼성중공업 부사장,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대표, 현 의장 등 세 명이 전부다. 김규식 전 기업지배구조포럼...
'언론 성평등' 머리맞댄 한일 기자들…"시작하면 변화가 옵니다" 2024-01-19 21:04:51
해법을 찾는 노력의 하나로 온라인플랫폼 사업자, 법조인들과 연합해 방법을 찾으려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일 양국 언론인들 모두 '갈 길이 멀다'는 데는 공감을 표시했다. 젠더 프로젝트 담당 후쿠시마 노리아키 집행임원은 "일본과 한국에는 성별 격차라는 과제가 있다. 미디어업계는 여론을 리드하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