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수진, 아동 성폭행범 변호하며 '다른 성관계 가능성' 주장 2024-03-21 07:45:53
피해자가 타인과 성관계를 했을 가능성을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KBS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받은 체육관 관장 B씨를 2심에서 변호하던 중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했다. A양은 2017년 B씨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초등생과 조건만남 성관계 한 어른들, 선처 호소 2024-03-20 21:14:00
미성년자들에게 조건만남을 제안하고 성관계를 맺은 어른들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살인죄에 버금가는 중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20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 등 6명의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 등...
'집단 성폭행' 정준영, '성범죄자 알림e'에 안 뜨는 이유 2024-03-19 17:47:03
만기 출소한 정준영은 교도소를 나선 뒤 별다른 말 없이 미리 대기하던 차에 빠르게 올라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일부 혐의에...
"내 영상이 에로영화라도 되나요"…오열한 황의조 피해자 2024-03-19 15:14:50
제출했다. 검찰은 "피해자들의 성관계 동영상이 SNS 등을 통해 실제로 광범위하게 유포돼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본 점, 피해자들이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면서 피고인에 대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선고 형량이 가볍다"고 항고 이유를 전했다. 황의조에 대한 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도 검찰...
만기 출소한 정준영…모자·마스크로 얼굴 꽁꽁 2024-03-19 10:51:59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합의 성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징역 5년의 형기를 채운 정준영은 법원이 검찰의 보호관찰처분 요청을 기각함에...
'집단 성폭행' 정준영, 목포교도소서 만기 출소…벙거지에 마스크 2024-03-19 08:37:23
다수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 사실을 말하면서 몰카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2019년 11월 29일 열린 1심에서 이들의 범행이 중대하고 심각해 엄벌이 불가하다며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정준영 등 피고인은 판결에 불복해...
美무당층 3분의 1이상, '트럼프 입막음돈' 유죄시 "지지 안할것" 2024-03-19 00:27:33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입막음 돈을 지급한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3월 뉴욕 맨해튼 검찰에 기소됐다. 이 사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형사재판 4건 중 1건이다. 트럼프 측은 대니얼스와의 성관계나 입막음용...
공천 탈락 돌파 각양각색…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2024-03-18 16:29:3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고등학생과 성인의 성관계도 합의하면 처벌하지 말아야 한다는 칼럼을 썼다. 2018년 청와대 민정수석일 때의 일"이라고 했다.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측근을 보내 성 상납 무마 7억 각서를 쓴 이준석 대표의 공천은 문제가 없냐"며 "서서 죽을지언정 무릎 꿇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검찰, 황의조 형수 1심 징역 3년에 항소…"형량 가벼워" 2024-03-18 15:58:44
검찰은 "피해자들의 성관계 동영상이 SNS 등을 통해 실제로 광범위하게 유포돼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입은 점, 피해자들이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면서 피고인에 대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선고 형량이 가볍다"고 밝혔다. A씨는 작년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눈물 쏟은 장예찬 "정치 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 [종합] 2024-03-18 15:41:18
조국혁신당 대표는 고등학생과 성인의 성관계도 합의하면 처벌하지 말아야 한다는 칼럼을 썼다. 2018년 청와대 민정수석일 때의 일"이라고 했다.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측근을 보내 성 상납 무마 7억 각서를 쓴 이준석 대표의 공천은 문제가 없냐"며 "저는 20대 시절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글을 남기며 비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