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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사방' 유료회원 2명 범죄단체 가입 혐의 기소 2021-04-12 15:40:34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9년 11월 조주빈에게 가상화폐를 지급하고 박사방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 같은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아동·성착취물을 유포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2019년 11월 박사방에서 활동하며 조주빈과 공모해 피해자를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
텔레그램 박사방 '부따' 강훈 2심서 조주빈 등 2명 증인 신청 2021-04-08 17:50:00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따' 강훈(20) 측이 항소심에서 조주빈과 조씨의 전 여자친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 박영욱 황성미)는 8일 강훈의...
성착취물 판매 조직 적발…잡고보니 중고생 12명 2021-04-06 11:23:46
범행을 저질렀으며, 검거 직전인 지난달까지 성 착취물 거래를 한 피의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1명은 성 착취물 판매를 통해 400만원 가량을 벌기도 했다. 다만 조주빈 일당처럼 직접 제작한 성 착취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디스코드 서버 14개를...
檢 '손석희 상대 사기' 조주빈 공범 2심서 징역 4년 구형 2021-03-16 15:38:46
조주빈(25)의 사기를 도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공범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장재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29)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원심 구형량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심에서...
"아직 정신 못차려"…박사방 공범, 구치소 음란물 반입 '적발' 2021-03-15 10:17:49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미성년자 등 피해자를 유인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남경읍(30)이 구치소 수감 중에도 음란물 반입을 시도하려다 적발됐다. 15일 법무부가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남경읍은 지난 1월14일과 27일 2회에 걸쳐 음란사진 5매를 교정시설에...
'박사방' 조주빈 측 "징역 40년 너무 무거워…살펴달라" 호소 2021-01-26 15:18:11
40년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측이 "형량이 너무 무겁다. 다시 살펴달라"고 호소했다. 조씨 측 변호인은 26일 서울고법 형사9부(한규현 권순열 송민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40년형은 살인이나 다른 강력범죄와 비교해 형량이 지나치게 무거워 형평성을 잃었다"며 "항소심에서...
'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징역 15년 판결 불복 항소 제기 2021-01-22 15:32:01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 판매·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훈은 조주빈이 박사방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한 단계부터 박사방의 관리와 운영을 도운 핵심 공범이다. 한편 조주빈은 지난해 11개월 징역 40년을 선고받고...
박사방 2인자로 불린 '부따' 강훈, 징역 15년 선고 이유는 2021-01-21 10:55:52
한 혐의, 조주빈에게 암호화폐를 환전해 2600여만원을 전달한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판사의 비서관인 것처럼 행세하며 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는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 강훈은 나이가 어린 청소년들을 노예화해 희롱하고, 왜곡된 성문화를 자리잡게 했다"며 "인터넷을...
[속보]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1심서 징역 15년 선고 2021-01-21 10:35:55
조성필)는 21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부따'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강씨는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판매·배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박사방 공범 '이기야' 이원호…군사법원서 징역 12년 선고 2021-01-20 20:07:53
텔레그램에서 조주빈이 운영하는 유료 박사방 가입을 권유하고 음란물을 배포·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아동 및 청소년 음란물 4911개를 자신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가 하면,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음란물을 45차례에 걸쳐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조주빈은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