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자주국방 역량 차고 넘쳐…임기내 전작권 환수" 2026-08-18 18:05:13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 하루 만에 “우리의 자주국방 역량은 차고 넘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말했다. 야당은 연합훈련 축소 등 한·미 관계에 이상 신호음이 커지는 시점에 양국 간 군사 협력의 중요성을 약화시키는 듯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닥공 속도전…與 '용산공원특별법' 20일 국회 처리 추진 2026-08-18 18:03:48
더불어민주당이 용산공원조성특별법 개정안을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원 전체가 아니라 일부 지역의 녹지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지만, 주택 개발의 물꼬를 트는 법안이기 때문에 “녹지 사수”를 주장하는 서울시·야당과의 격렬한 갈등이 예상된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18일...
美 국채 30년물 5.3%…19년來 최고 2026-08-18 18:03:00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 장기 국채 금리가 최근 가파르게 올라 15~3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재정 확장에 따른 국채 공급 과잉 가능성 등이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금리로 개인, 기업, 정부의 부담이 늘고 실물 경제와 증시가 압박받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NYT "이란전 늪 빠진 트럼프, 익숙한 김정은에 눈 돌려" 2026-08-18 18:02:52
NYT "이란전 늪 빠진 트럼프, 익숙한 김정은에 눈 돌려" "북미정상 다시 만나도 北비핵화 가능성 희박…오히려 재앙될 수도" WSJ 사설 "한미훈련 축소, 우방 美신뢰 약화·韓 핵무장론 커질 것"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시선을 돌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단독] 르베크 CEO "한·미 SMR동맹 기반으로 英·동남아 등에 수백기 건설" 2026-08-18 18:01:40
이 기사는 8월 18일 오후 3시24분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정보 유료 플랫폼인 '한경 프리미엄9'(www.hankyung.com/premium9)에 게재됐습니다. 한경 프리미엄9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단독 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영국 일본 등 막대한 전력 수요가 생길 국가에 K-나트륨 모델을...
與 '용산 닥공' 시동…국힘 "공원에 아파트 때려넣나" 2026-08-18 18:00:32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새 대표로 맞은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입법 ‘속도전’에 나선다. 20일 본회의에 부의된 ‘용산공원조성 특별법 개정안’(용산공원특별법)을 시작으로 공급대책 관련 후속 입법을 줄줄이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야권이 정부의 용산공원 기반 주택 공급 구상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김 대표의...
"中, 정부기관용 'MS 윈도우10' 조기 퇴출 지시" 2026-08-18 17:58:20
"中, 정부기관용 'MS 윈도우10' 조기 퇴출 지시" 블룸버그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당초 계획보다 수개월 앞당겨"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정부기관용으로 제작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10 운영체제(OS) 조기 퇴출에 나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與전대는 끝났지만…계파갈등 불씨 여전 2026-08-18 17:57:33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김민석 대표의 승리로 막을 내렸지만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친청(친정청래)계 간 갈등은 끝나지 않았다. 낙선한 정청래 전 대표가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겠다고 예고한 데다 최고위원 선거 1위로 지도부에 입성한 최민희 최고위원이 전당대회 관리의 불공정성을 직격하고 나섰다. 최 수석최고위원은...
與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권칠승 2026-08-18 17:56:55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임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 정책위원회 의장에 권칠승 의원을 임명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김 대표가 당의 재정과 조직,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핵심 요직인 사무총장에 4선의 한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냈고, 정청래...
테라파워 SMR 뒤엔 최태원·정기선 회장 있었다 2026-08-18 17:56:54
테라파워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가 본격화하면서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쌓은 협력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SK그룹과 테라파워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 관계를 넘어 SMR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정기선 HD현대 회장도 일찌감치 테라파워의...
설계·조달·시공 우선권 따낸 현대건설 2026-08-18 17:56:32
현대건설이 미국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전 건설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최대 8기에 달하는 후속 원전의 설계·조달·시공(EPC) 참여 권한까지 확보하며 글로벌 차세대 원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와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라파워 대표 원자로인...
'민주화 서사' 넘지 못한 IMF 세대…새 정치 깃발은 MZ에 내줘 2026-08-18 17:56:22
이번에도 ‘X세대의 반란’은 없었다. 이재명 정부 2년 차 집권 여당에 꾸려진 새 지도부에서 1970년대생은 전무하다. ‘586’으로 불리는 1960년대생에게 철저히 밀렸다. 70년대생은 올해 만 47~56세로 정관계와 경제계 등 사회 각 영역에서 핵심을 이루는 연령대가 됐지만 주류 무대에선 줄곧 주변인으로 맴돌고 있다....
뇌물 혐의 드러난 LIG D&A…방사청, 향후 입찰 제한 검토 2026-08-18 17:55:38
방위사업청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비위 사건의 범죄 연관성이 확인되면 다른 사업에서 입찰 참가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주요 사업에서 LIG D&A와 경쟁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폭발 사고로 인해 제재받을 가능성이 커 일부 무기체계 사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미국도 똑같다…X세대 대통령 1명도 없어" 2026-08-18 17:54:59
“1970년대생은 그동안 윗세대에 지배당했고, 이제는 곧 치고 올라올 젊은 세대에 압도당할 처지다. 지금 그들이 사회적 존재감을 드러낼 ‘마지막 기회’임을 깨달아야 한다.” 새뮤얼 모인 미국 예일대 교수(사진)는 18일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의 1970년대생이 처한 공통된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모인 교수는...
쿠릴 갈등에 러 소환된 日대사, 이례적으로 하루 늦게 출석 2026-08-18 17:54:50
쿠릴 갈등에 러 소환된 日대사, 이례적으로 하루 늦게 출석 (도쿄=연합뉴스) 이도연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쿠릴 열도(일본명 북방영토) 방문 이후 러시아와 일본 사이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러시아 일본 대사가 러시아 외교당국에 소환됐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무토 아키라 주러시아...
현직 장관 19명 중 70년대생은 배경훈·원민경뿐 2026-08-18 17:54:28
이재명 정부에서 1970년대생 장관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두 명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경제신문이 재직 중인 부처 장관 19명(공석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외)의 출생 연도를 분석한 결과 1960년대생이 13명(68.4%)으로 가장 많았다. 1950년대생은...
정성호 결국 사직서 제출…개각 폭 커진다 2026-08-18 17:53:49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8일 인사혁신처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이 본격화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하락세를 그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됐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석은 장기화하고 있다. 여권에서는 정 장관 같은 현역 국회의원 출신 장관이 개각...
"새 남친 생긴 줄 알고"…백화점서 흉기 찌른 40대 결국 2026-08-18 17:53:17
옛 연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3형사부(장민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 대해 18일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30일 오후 5시 55분께 대전 서구 한 백화점 지하 2층 식당가에서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시대의 아웃사이더, 1970년대생 2026-08-18 17:52:51
이번에도 ‘X세대의 반란’은 없었다. 이재명 정부 2년 차 집권 여당에 꾸려진 새 지도부에서 1970년대생은 전무하다. ‘586’으로 불리는 1960년대생에게 철저히 밀렸다. 70년대생은 올해 만 47~56세로 정관계와 경제계 등 사회 각 영역에서 핵심을 이루는 연령대가 됐지만 주류 무대에선 줄곧 주변인으로 맴돌고 있다....
국힘 비당권파 4인 대상…윤리위, 최종 징계 심의 2026-08-18 17:52:42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8일 진종오·조경태·권영진·서범수 의원과 차례로 대면해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수위를 정하는 막판 절차에 들어섰다. 윤리위가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 도구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당원권 정지 이상의 중징계가 결정될 경우 계파 간 갈등이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