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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구성 법대로…표결 시 18개 상임위 독식할 것" 2024-06-02 13:20:39
국회의장을 배출하고 제2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가는 것이 관례였다. 또 운영위원회는 여당 몫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민주당은 국회의장은 물론,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모두 가져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과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
[반론보도] '이해관계 충돌 속…로톡법 상정 무산' 관련 2024-05-31 17:00:03
5월 7일 및 8일 지면과 인터넷 정치면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이 '로톡법' 상정을 반대하여 법안이 폐기될 예정이고, 앞서 소 의원은 서울변호사회로부터 우수 의원상 및 부상으로 황금열쇠를 수상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병철 의원 측은 "오히려 본인이 상정을 먼저...
[반론보도] '한 명 반대해서, 시기 놓쳐서…사라지는 21대 경제법안' 관련 2024-05-31 17:00:02
정치면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의 반대로 '로톡법'이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병철 의원 측은 "오히려 본인이 상정을 먼저 제안했으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관계 부처에서 반대하는 법안은 제외하기로 여·야 간사 간 사전 협의가 이루어져 제외했을...
윤 대통령, 2년 동안 14개 법안 거부권…21대 국회, 정쟁만 하다 끝났다 2024-05-29 18:38:20
법제사법위원회와 대통령실을 관장하는 운영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가져가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은 제2당이 가져가야 한다”며 버티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진, 더욱이 자기 절제를 모르는 제1당이 법사위원장 자리까지...
野 이소영, '로톡법' 22대 재추진…"국회가 혁신 막으면 안돼" 2024-05-29 16:24:40
등 법률 플랫폼을 대한변호사협회의 과도한 규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른바 ‘로톡법’(변호사법 개정안)이 22대 국회에서도 추진된다. 21대 국회에서 여야 모두 발의하며 두루 공감대가 있었지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 안건 상정에서 막혀 제대로 논의조차 못 된 법안이다. 29일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단독] "망해도 서울서 망해야"…'원정 파산' 채무자 늘었다 2024-05-28 18:26:24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는 회생법원의 개인 파산 접수부터 선고까지 평균 2개월이 걸렸지만, 제주에서는 처리 기간이 11.8개월로 6배가량 더 길었다. 접수부터 면책 인용까지 걸린 기간도 서울은 6.5개월, 제주는 20.8개월로...
[단독] 서울로 '원정 파산' 떠나는 지방 채무자 2024-05-28 18:23:11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는 회생법원의 개인 파산 접수부터 선고까지 평균 2개월이 걸렸지만, 제주에서는 처리 기간이 11.8개월로 6배가량 더 길었다. 접수부터 면책 인용까지 걸린 기간도 서울은 6.5개월, 제주는 20.8개월로...
법관증원 무산되나…'재판 지연' 타박해놓고 법안은 방치한 국회 2024-05-28 06:20:35
중점 입법 목표가 사실상 좌절된 것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사법부에 '재판 지연' 해결을 주문했던 국회의원들이 정작 이를 해결할 법안 통과에는 소극적이라는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5년간 법관 370명을 순차 증원하는 내용의 판사 정원법 개정안은 지난 7일 국회...
재판지연 막을 '판사 증원' 또 물거품 되나 2024-05-27 18:57:35
국회에서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법조계 안팎에선 심각한 재판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국회 회기 내 처리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상황이 장기화하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침해와 기업 활동 위축 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판사정원법은 다음날 열리는 21대...
"의료공백, 환자 지켜냈는데"…간호법 무산위기 간호사들 뿔났다 2024-05-27 16:12:16
불법 의료행위로 내몰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간호계는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해왔지만, 국회가 오는 28일 본회의 후 29일 종료되면서 이번 회기 내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간호계에서는 이날 중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리지 않으면 이번 회기 안에 처리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간협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