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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거사범 765명 입건…'허위사실 유포' 최다 2024-04-11 18:50:04
올랐지만 후자의 비율은 같은 기간 17.9%, 17.0%를 기록하며 떨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 사건은 6개월의 단기 공소시효가 적용되는 만큼 어려움이 있다"며 "경찰·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선거범죄 수사와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 면허 정지 수순... 법원, 집행정지 기각 2024-04-11 17:58:22
도모'라는 공공복리에 우선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법원의 기각 결정으로 인해 김 위원장의 면허는 정부의 처분대로 이달 15일부터 3개월간 정지될 예정이다. 법원은 김 위원장과 같은 이유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박 위원장에 대해서도 집행정지를 심리 중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웰스토리 부당지원' 재판서 공정위 前조사관 증인 신문 2024-04-11 16:52:33
삼성웰스토리에 2조원가량의 일감을 몰아줬다고 보고 삼성전자에 234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후 검찰은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 등을 2022년 11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삼성 측은 공정위 과징금에 불복해 행정소송도 진행 중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위조신분으로 분양사기…권영만 前 경인방송 회장 구속기소 2024-04-09 19:13:42
압수수색해 A씨 명의로 된 계약서 300여장과 여권 사본 등을 입수했다. 압수수색 현장에서 체포된 권 전 회장은 검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비로소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의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李 "與, 입법권 장악땐 국가 나락…검찰 독재정권이 제 손발 묶어" 2024-04-09 19:05:24
정권에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라며 “총선 투표용지는 윤석열 정권에 경고장을 날리는 ‘옐로카드’이고, 옐로카드로 정신을 번쩍 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의 읍소 전략에 대해선 “하루밖에 안 남은 가짜 눈물과 가짜 사과에 결코 속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배성수/박시온 기자 baebae@hankyung.com
총선 전날 재판받는 이재명…"검찰 독재정권이 제 손발 묶어" 2024-04-09 10:58:36
대한민국 국가 공동체의 운명과 우리의 남은 인생, 우리 자녀의 미래가 통째로 달렸다"며 "꼭 주권을 행사하셔서 윤 정권의 실패를 심판하고 경고장을 확실하게 보여주길 바란다.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에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달라"고 덧붙였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중대재해 위반 대표 징역 2년…'두번째 실형'에 산업계 초긴장 2024-04-08 18:51:12
데다 형량 또한 조항에 명시된 형량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한 중대재해 전문 변호사는 “개선 요구를 보고받고 조처하지 않았고, 중대재해법과 산안법이 함께 적용돼 죄질이 나쁘다고 본 것 같다”면서도 “유족과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징역 2년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의대 증원 막아달라" 교수들이 낸 집행정지…법원 "자격 없어" 각하 2024-04-02 18:28:31
발생하는 어려움도 간접적인 불이익이라고 봤다. 재판부는 “설령 증원 처분으로 교수들이 양질의 전문적인 의학교육을 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이는 각 대학의 교육 여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라며 “이는 대학의 시설 구비 및 교원 확보로 해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2024-04-02 10:13:11
의대생까지 행정 소송에 가세하면서 의대 증원 관련 소송은 6개로 늘었다. 지난달 5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을 시작으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수험생·학부모, 부산대 의대 학생·교수·전공의 등이 차례로 정부를 상대로 증원 취소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노조 타임오프 악용 깨부순 서울교통公의 '원칙맨' 2024-04-01 18:35:08
덮이다 보니 관행이 됐고 관리자도, 공사 고위직도 손대기 힘들게 됐다는 것이다. 성 감사는 “타임오프제를 철저하게 관리해 위반 행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과제”라며 “서울교통공사 사례가 다른 공기업과 공공기관 노조에도 반면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