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도 '한패'였다니…'지방약' 처방 받아 먹었는데 '충격' 2025-11-14 15:05:10
이들의 범죄수익금 16억3000만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하고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 도매상 및 약사 등 7명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전에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약사들을 처방하지 못했지만 약사법이 개정된 후 가능해졌다"며 "이번 사건을 약사까지 처벌한 최초사례라고 볼...
'자녀 양육비 9000만원 미지급' 김동성…검찰, 징역 4월 구형 2025-11-14 15:03:51
이해하겠는데 그게 아니지 않느냐"고 묻자, 김씨는 "전혀 지급이 안 됐던 건 아니고 지금의 아내가 1400만원을 줬다“고 답했다. 김씨는 2019년부터 정당한 사유 없이 전 부인 A씨가 양육하는 두 자녀의 양육비(1인당 매달 150만원)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처방하고 약국서 50% 리베이트받은 병원 2025-11-14 12:48:09
또 이들의 범죄수익금 16억여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해당 병원 설립한 의사 A씨는 단기간 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는 식욕억제제를 일괄적으로 최대량 처방하는 식으로 환자를 끌어 모았다.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나왔지만, 마케팅업자들은 허위 치료 경함담 등을 인터넷 포털...
박성재 前 법무부 장관 구속영장 재차 기각…"다툼 여지 있다" 2025-11-14 06:36:05
특검팀이 박 전 장관을 추가 조사 없이 불구속 상태로 기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종전 구속영장 기각 결정 이후 추가된 범죄 혐의와 추가로 수집된 자료를 종합해 봐도 여전히 혐의에 대한 다툼의...
조두순 또 외출제한 어겨…올해만 네 번째 '주거지 이탈' 2025-11-13 11:07:26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재판받고 있다. 조두순은 2020년 출소할 당시 법원으로부터 특별준수사항을 명령받았다. 등·하교 시간과 야간 외출 금지(오전 7~9시, 오후 3~6시, 오후 9시~오전 6시), 음주 금지, 교육시설 출입 금지, 피해자 접근금지 등이 포함됐다. 이를 어길 경우...
조두순, 또 거주지 무단 이탈…"정신이상 증세 악화" 2025-11-13 09:34:09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조두순은 올해 초부터 섬망으로 추정되는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왔고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은 올해 초 아내가 집을 떠난 뒤 현재 홀로 살고 있다. 보호관찰관이 아침과 저녁에 집에 들러 생필품을 조달해주는 등...
재판 중 판사에 1분 넘게 욕한 보이스피싱 저지른 20대 男 최후 2025-11-12 22:50:55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저지른 20대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도중 법정 구속되자 판사를 향해 욕설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양진수 부장판사)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법정모욕 혐의로 기소된 A(23)씨의 항소심에서 각각의 혐...
검찰, '박수홍 돈 횡령' 친형에 2심서도 징역 7년 구형 2025-11-12 16:54:22
했다.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형수 이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해 2월 서울서부지법 1심은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이씨에게 무죄를...
여성들만 사는 집 수차례 침입…'공포의 스파이더맨' 2025-11-11 19:49:36
아파트에 창문을 통해 수차례 침입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됐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경북 안동 자신의 아파트 단지 내 다른 동 외벽을 타고 올라가 20대 여성 2명이 사는 세대 내에 한 시간 동안 세...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1심 뒤집고 무죄 2025-11-11 16:27:12
두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2022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1심과 2심 결심 공판에서 오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이 사건 강제추행이 발생한 지 약 6개월이 지나 성폭력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고 친한 동료 몇 명에게 사실을 알렸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메시지에 피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