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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설계, '유연한 공간'으로 진화 중 2025-12-09 13:18:09
· 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으며, 계약금 분납제(5%+5%) 가 적용돼 초기 부담을 낮췄다. 특히 1차 계약금 5%는 계약 시 500만원을 내고, 잔여분은 30일 이내 무이자 신용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2차 계약금 5%도 입주지정일에 납부하면 돼, 실질적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 270 대 1"…규제 강화해도 청약에 수만명 몰린 곳 2025-12-09 08:57:34
붐비는 원인으로 꼽힌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18억4900만~21억31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에 있는 단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59㎡는 지난달 47억원에 손바뀜했다. 인근 '반포자이' 전용 59㎡도 지난...
서울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 커져 2025-12-08 17:12:45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 전용면적 118㎡는 21억3000만원에 손바뀜해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면적 직전 최고가(20억8000만원)를 1주일 만에 갈아치웠다. 경기 지역은 상승 거래 비중이 10월 45.7%에서 11월 44.2%로 축소됐다. 인천은 43.6%를 유지했다. 경기권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12곳이 규제지역으로...
미아사거리역 인근 5500가구 재개발·재건축 '속도' 2025-12-08 17:11:58
추진했다. 올해 최고 35층, 1051가구로 계획을 바꿨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물량을 줄이고, 전용 60~85㎡와 전용 85㎡ 초과 등 중대형 가구를 늘린 게 눈에 띈다. 임대주택 물량도 179가구에서 158가구로 줄었다. 조합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미아뉴타운에서 규모가...
"역과 가까울수록 집값도 껑충"…청약 경쟁률도 높아 2025-12-08 11:37:41
198가구(전용면적 40~57㎡)와 오피스텔 65실 규모다.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과 일부 가구의 한강 조망이 장점이다. 성남 분당 느티마을 4단지를 리모델링한 ‘더샵 하이스트(가칭)’는 총 1149가구 중 14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수인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과 가까워 강남·판교 출퇴근이 편리하다. 용인에선...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8일부터 본격 청약 일정 돌입 2025-12-08 10:07:32
또한 뛰어나다. 전용면적 61㎡,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에는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ㄷ’자 주방 설계 등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과천 렉서' 오피스텔, 샘플하우스 공개 2025-12-08 09:00:09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22㎡부터 49㎡까지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2027년 개통 예정인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GTX-C노선, 위례-과천선 등의 주요 교통망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교육 시설(초·중학교), 의료 시설(아주대학교병원 예정)과 약...
속도내는 서울 모아타운…'조합원 지위 양도·분담금' 살펴야 2025-12-07 17:02:35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앞두고 있다. 1구역에 있는 연립·다세대 전용면적 49㎡(대지권 면적 30㎡)는 10월 5억4000만원(최고가 기준)에 거래됐다. 중화2동 329의 38 일대 모아타운도 사업 속도가 빠른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뒤 2년3개월 만에 모아주택 4개 구역이 동시에 통합심의를 통과했...
강남보다 더 뛴 과천 … 지난주 집값 '상승률 1위' 2025-12-07 17:01:59
강남구 청담동 ‘삼호빌라’였다. 전용면적 229㎡ 물건이 49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이 2016년 19억5000만원에 거래된 뒤 9년 만의 손바뀜이다. 강남구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전용 242㎡는 48억5000만원에,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113㎡는 4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더샵’...
나도 서울에 집 가져보나 했는데…'이것' 놓쳤다가 '덜컥' 2025-12-06 20:26:26
연립·다세대 전용면적 49㎡(대지권 면적 30㎡)는 10월 5억4000만원(최고가 기준)에 거래됐다. 중화2동 329의 38 일대 모아타운도 사업 속도가 빠른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뒤 2년3개월 만에 모아주택 4개 구역이 동시에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최고 35층, 280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