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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까지 안전한 年 3%대 저축銀 정기예금 2025-08-12 16:25:07
예금자보호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되는 만큼 이에 앞서 저축은행들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등 전체 비은행 금융회사의 수신 잔액은 작년 말 3706조9296억원에서 3964조358억원(5월 말 기준)으로 급증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원·달러 환율 1370~1395원 사이 오르내릴 듯 2025-08-10 18:14:46
리 인하 기대가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 한국은행도 뒤따를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이달을 기점으로 국고채 금리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4분기 중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재원/배정철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한화생명 대표이사에 권혁웅·이경근 선임 2025-08-05 18:17:22
선임했다. 한화생명 사업 부문을 이끄는 권 부회장은 40년간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오션 대표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영업 부문 대표를 맡은 이 사장은 정통 보험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한화생명 보험부문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등을 지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광복 80주년…교보생명 외벽 '남상락 태극기' 2025-08-04 17:28:40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교보생명은 이 태극기를 2019년 3·1운동 100주년 때에도 건물 외벽에 설치했다. 교보생명은 남상락 태극기 하단에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빛을 되찾은 80년. 그날의 용기, 오늘의 자부심. 교보생명은 기억하고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박재원/사진=최혁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SG 채권형 펀드, 연 6% 육박 수익률로 '눈길' 2025-08-03 06:00:30
지급하는 구조다. SLB는 그린워싱을 방지할 수 있는 ESG 채권으로 불린다. 사전에 설정한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투자자 보상이 달라진다. KB증권에 따르면 SLB 발행 시장은 2025년 450억~550억 달러, 2026년 600억~700억 달러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원 한국경제 기자 wonderful@hankyung.com
HMM, SK해운 선박 37척 등 兆단위 인수협상 재개 2025-07-31 17:59:18
자회사에 속해 있지만 SK해운은 전부 본사 정규직으로 이뤄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SK해운 본사 정규직을 HMM 자회사로 이동시키려면 상당한 설득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며 “향후 민영화를 추진해야 하는 HMM이 마냥 덩치를 키우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저축銀 예금금리 역주행…다시 年 3% 시대 2025-07-30 17:44:33
, 부처 간 벽을 허물어 다양한 예방책을 검토하고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다만 초강력 대출 규제 시행으로 2금융권의 대출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부담이다. 예·적금으로 끌어들인 뭉칫돈을 대출로 순환시키지 못하면 재차 금리를 내려 수신 잔액을 축소할 수밖에 없어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쇄신 나선 새마을금고…모집인 대출 전면 중단 2025-07-29 17:33:06
4등급(취약)과 5등급(위험)을 받은 금고 등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자산 규모가 작아 인근 금고와 합병해 운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금고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례 없는 다양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연수/박재원 기자 sys@hankyung.com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근절한다 2025-07-28 17:28:05
역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2금융권도 다양한 신종 범죄 수법 데이터와 금융보안원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범죄 계좌에 지급 정지 조치를 할 수 있다”며 “통신 단계에서 보이스피싱을 차단하는 각종 신규 서비스와 보이스피싱 수사 전략 마련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이자놀이' 비판에…금융 협회장 소집 2025-07-27 18:04:22
공언했다. 금융권은 이번 간담회에서 벤처 투자 등을 늘리기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현 제도로는 정부가 요구하는 기업 투자에 적극 뛰어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업계 요구를 받아들여 위험가중자산(RWA) 가중치 조정 등의 제도 개편을 고심 중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