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농구 SK-KCC, 정규리그 최종일 4강 직행 티켓 맞대결 2018-03-12 09:19:24
라틀리프(삼성)가 1위를 굳혔고 어시스트는 6.5개의 김시래(LG)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득점과 리바운드 국내 선수 1위는 모두 오세근(인삼공사)으로 18.7점에 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따라서 국내 선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오세근과 두경민(DB)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두경민은 팀을 정규리그 1위로...
프로농구 LG, 2년 1개월만에 DB 제압 '고춧가루 팍팍' 2018-03-03 18:56:28
야투로 추격했으나 LG는 다시 김시래와 박인태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2분 27초 전에는 10점 차를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LG는 김시래가 21점, 10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고 프랭크 로빈슨도 17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해냈다. 최근 2연패로 주춤한 DB는 두경민이 18점으로 분전했으나 정규리그 1위 확정...
프로농구 KCC, DB와의 맞대결 승리…선두 추격 불씨 살려(종합) 2018-03-01 19:11:24
LG는 김시래와 제임스 켈리를 앞세워 3쿼터 후반과 4쿼터 초반 맹추격에 나서 순식간에 6점 차까지 따라가기도 했으나 현대모비스는 전준범의 3점 슛을 앞세워 다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에선 레이션 테리가 21득점, 이대성이 19득점을 올렸고, 전준범도 3점 슛 5개를 포함해 16점을 넣었다. 현대모비스는 모두 13개의 3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꺾고 7연승…2위 넘본다 2018-03-01 17:01:42
김시래와 제임스 켈리를 앞세워 3쿼터 후반과 4쿼터 초반 맹추격을 시작했고 점수 차는 순식간에 6점으로 좁혀졌다. 역전의 위기에서 현대모비스는 양동근의 중요한 스틸에 이은 이대성의 득점으로 한숨을 돌린 후 전준범의 3점 슛을 앞세워 LG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날 현대모비스에선 레이션 테리가 21득점, 이대성이...
프로농구 전자랜드, LG에 덜미…6강 확정 '다음 기회에' 2018-02-27 21:13:57
김시래의 속공을 묶어 61-55로 훌쩍 달아났다.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1분 18초를 남기고 브라운의 자유투 2개와 2점 야투를 묶어 71-69로 바짝 따라붙으며 마지막 역전 희망을 엿봤다. 하지만 LG는 종료 1분 1초 전에 프랭크 로빈슨의 3점포가 그물을 가르며 승기를 잡았다. LG에서는 제임스 켈리(17점·11리바운드),...
프로농구 DB, 전자랜드에 덜미…13연승 후 2연패 2018-02-07 21:13:50
창원 실내체육관에서는 홈팀 LG가 제임스 켈리(24점)와 김시래(16점)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를 90-72로 물리치고 4연패 사슬을 끊었다. SK는 직전까지 LG전 6연승을 달렸지만 이날은 LG의 강한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LG의 가드 김시래는 16득점에 어시스트 11개를 기록하는 더블더블 활약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반면...
인삼공사만 만나면 '펄펄'…KCC, 선두 2.5경기 차 추격(종합) 2018-01-27 18:53:38
김영환의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김시래가 모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뒷심 부족으로 승리를 놓친 kt는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신인 가드 허훈이 이 경기 전 훈련에서 발목을 다쳐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름이 깊어졌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라틀리프 34점 20리바운드…삼성, 현대모비스 꺾고 '6강 희망가' 2018-01-27 17:07:41
김영환의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김시래가 모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뒷심 부족으로 승리를 놓친 kt는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신인 가드 허훈이 이 경기 전 훈련에서 발목을 다쳐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름이 깊어졌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KCC 꺾고 원정 11연승 '신바람' 2018-01-25 21:06:15
53-35로 넉넉하게 앞선 LG는 이날 21점에 7어시스트를 기록한 가드 김시래의 맹활약을 앞세워 10점 차 승리를 따냈다. 최근 LG를 상대로 3연승 중이던 인삼공사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35점에 14리바운드로 골 밑을 장악했으나 감기몸살로 결장한 오세근의 공백이 컸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한국인' 라틀리프, 태극마크 달았다…두경민도 허재號 재승선 2018-01-25 11:00:34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경민은 김시래(LG)를 대신해 대표팀 가드 자리를 꿰찼다. 경희대 재학 시절 대표팀에서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함께 한 적 있는 두경민은 지난해 동아시아 대회에서도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대표팀에 합류했으나 이어진 FIBA 아시아컵과 월드컵 지역예선엔 부름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