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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피해자협의회 상대 고소 취하 2013-05-10 16:11:41
3명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남대문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협의회 측은 "남양유업이 전산자료를 조작해 제품을 강매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홍원식 회장과 김웅 대표이사 등 남양유업 고위 임원과 관계자 10여 명을 검찰에 고소한 상태입니다.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남양유업이 오늘...
주진우 사전구속영장 청구...혐의는 무엇? 2013-05-10 14:44:21
주 기자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다. 주 기자는 앞서 이 의혹을 제기한 이후 박지만 씨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 또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1억5000만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 스님의 인터뷰를 내보낸 건으로 새누리당으로부터도 고발당했다. 주 기자에 대한 구속 전...
검찰, '나꼼수'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 2013-05-10 13:18:23
주 기자에게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 기자는 박 대통령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 박지만씨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나꼼수를 통해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1억5천만원짜리 굿판을...
이미숙 근황, 소송 휘말린 이후 "잘 지내고 있다" 2013-05-08 13:11:59
소속사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이유로 피소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 女배우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비밀연애 고백 ▶ 장윤정 ཆ년...
"당첨! 콘도회원권"…5600명이 당했다 2013-05-07 17:27:42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씨 등은 허위로 콘도 홈페이지를 만들어 홍보하고 콘도 측과 짜 허위 회원번호를 제시하더라도 예약을 받아주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 이들은 피해 사실을 알고 환급을 요구하거나 한국소비자원 등에 고발하는 피해자들에겐 돈을 돌려주고 합의해 무마하는 수법으로 형사처벌을 피해 ...
분식회계 절반이 '고의적'…금감원 "처벌 강화에 유의" 2013-05-07 11:59:00
허위로 장부에 계상한 금액은 총 731억원에 달했다.케이디세코와 a씨는 2010년 고의적인 분식회계로 검찰에 고발됐고, 대법원까지 거치는 법적 공방 끝에 지난해 a씨에 대해 징역 3년이 선고됐다. 분식회계로 적발된 사례 중 약 절반은 고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7일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까지 최근 5년간...
경찰청, '카톡'으로 범죄 알린다 2013-05-06 17:43:41
해킹하는 ‘스미싱’ 범죄가 폭증하고 음란물이나 허위사실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확산돼 골머리를 앓아왔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정 지역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 ‘oo동에서 ××사건이 발생했으니 주의하라’는 형태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 검찰, ...
中 KFC에서 신종 AI 감염자 발생? 알고보니… 2013-05-02 17:08:52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한 결과, 이 글은 근거 없는 허위로 밝혀졌다고 2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왕이 보도했다. 이 거짓 글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kfc측은 관련 사이트를 통해 유언비어 소문 진압에 나섰다. kfc 측은 이 같은 글이 게재된 후 닭고기 공급 업체 25곳을...
김태욱 공식입장 "더 이상 못참아!" 회사 괴소문 유포자 고소 2013-04-29 11:25:59
“사실과는 다른 내용으로 그럴싸하게 꾸며 과감하고 극단적인 단어들을 사용해 허위, 과장되게 표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아이웨딩’ 측은 “사실 김태욱 대표는 지난 2008년 12월경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에 시달렸던 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김태욱이 S 대기업에 회사를 급하게 팔고 해외로 이민갔다’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영복 옥션 단(檀) 대표 "3년 월급털어 산 추사 글씨 가짜…그때부터 연구 매달려" 2013-04-26 17:29:20
“사실상 묘안은 없다. 화랑 관계자들이 반성해서 신뢰를 회복하는 수밖에 없다. 당혹스러운 것은 최근 들어 가짜가 더 많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다. 조금 팔리는 물건이다 싶으면 가짜가 쏟아져 나온다. 막아야 하는데 뾰족한 방법이 없어 고통스럽다.” “팔린다 싶으면 위조작 쏟아져…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