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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범죄소탕 영웅' 보시라이 측근, 파렴치범으로 2013-05-14 11:04:50
공안부국장이 수십억대의 뇌물을 받은 파렴치범으로 전락했다. 탕 전 부국장에 대한 비리조사 결과 1천695만여 위안(약 30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충칭시 감찰국 발표를 인용해 중국 인민망(人民網)이 14일 보도했다. 탕 전 부국장은 보시라이가 총칭시 서기 재임시절 추진했던 '범죄와의 전쟁'...
'성실 근무' 인정받아 감형…1심 실형받은 금융위 간부 2심서 집행유예 2013-05-12 17:50:59
“배씨가 임 회장에게 뇌물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았고, 받은 돈을 사용하지 않고 반환하기 위한 시도를 하는 등 공직자로서 금전적인 유혹을 떨치기 위해 깊은 고민을 한 사정도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등 지인들의 탄원서도 줄을 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에 따르면 2009년 5월 금융위...
대기업들, 甲문화 없애기 안간힘 2013-05-10 17:30:07
불공정 거래나 뇌물수수 행위 등을 신고받는다. 제보자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 명함에 반드시 비리를 제보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넣도록 했다. 대형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민원 즉시 해결 체계도 갖추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인터넷에 제기된 대리점주들의 민원을 24시간 내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1심 벌금 1400만원 선고…직위상실 위기 2013-05-09 20:26:04
순천대 총장 재직시절부터 뇌물을 받거나 공금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기소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1심에서 직위상실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9일 장 교육감의 업무상횡령 혐의에 대해 벌금 1000만 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100만 원 등 벌금 1100만원과 추징금...
사건무마 대가로 현직 경찰이 뇌물수수? 2013-05-09 20:24:51
현직 경찰관이 사건 무마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유사수신 행위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하던 중 a씨의 휴대폰에서 현직 경찰관 b경위의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발견해 b경위의 사건 부당개입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단속정보 흘리고 돈 챙긴 석유관리원 임원 체포 2013-05-06 21:10:38
법률상 뇌물 혐의로 석유관리원 전직 임원 손모씨와 현직 임원 김모씨 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가짜 석유 단속계획 등을 브로커 2명(구속)에게 알려준 뒤 그 대가로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브로커들은 가짜 석유 판매업자들로부터 돈을 걷어 이들에게 건넨 것으로...
뇌물 수수·상납 혐의 국세청 팀장 구속 2013-05-04 03:58:18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a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3일 발부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2월 소속 팀원 d씨(구속)가 세무조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유명 사교육업체로부터 받은 뇌물 1억8000만원 중 9000만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상사로 현재는...
'다단계 뇌물상납'…국세청 간부 등 영장 2013-05-03 17:21:43
부하 직원이 세무조사 대상 기업으로부터 받은 뇌물을 상납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팀장 a씨, 당시 a씨의 상관이었던 과장급 b씨, 국장급 c씨 등 3명에 대해 지난달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2월 유명 사교육업체로부터 정기 세무조사 때 편의 제공 대가로 팀원인...
각종 비위 전·현직 출연硏 연구원들 잇따라 실형 2013-05-02 12:01:05
이 사건 범행 외에 다른 연구기관 연구원들에게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도 추가 적용됐다. 김씨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모(48), 김모(53)씨는 지난달 각각 징역 2∼3년과 벌금 4천만∼7천만원, 추징금 1천100여만∼1천9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10년 11월께 김씨로부터 업체...
감사원, `지역 토착비리` 무더기 적발 2013-05-01 21:15:35
또 직무와 관련해 수백만원대 뇌물을 챙긴 서울시와 전라남도 해남군 소속 공무원 2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부하 직원들로부터 유흥주점 접대를 받은 강원도의 한 소방서장의 정직을 요구했다. 중앙부처인 옛 행정안전부는 2007년 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소속 공무원 15명을 광역자치단체로 전출한 뒤 지방공무원 국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