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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장 "30년 살며 이런 큰 피해 처음…구호품 지원할것" 2025-11-27 10:33:21
그는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인회 단체대화방을 통해 주변에 피해가 있으면 연락 달라고 공지했다"고 밝혔다. 홍콩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께(현지시간) 시작된 이번 화재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44명이 숨졌고 279명이 실종됐다. 타이포는 홍콩 행정구역상 신계(New Territories)...
조국 '토지공개념' 추진에…野 "정경심 꿈, 강남 건물주라더니" 2025-11-24 15:50:31
"조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가족 단체 대화방에서 '종부세 물릴 모양이네, 경남 선경아파트 소유권 빨리 이전해야, 우리 보유세 폭탄 맞게 생겼다'라고 말하며 보유세를 '폭탄'이라 부르고, 실제로 해당 아파트 소유권을 동생의 전처에게 넘긴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이 언급한 조...
"싼 아파트도 아닌데"…시신 담긴 가방 발견에 '공포' 2025-11-24 14:30:31
교민은 현지 정보를 공유하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이 같이 토로했다. 호찌민시 최고급 주거단지 중 한 곳에서 한국인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되자 교민들 사이에서 불안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그간 상대적으로 치안 우려가 적었던 고급 주거단지에서 사건이 발생해 불안감이 큰 데다 "한국인 이미지를 추락시킨다...
아파트 단톡방서 개인정보 게시…대법 "사전동의 있었다면 처벌 못해" 2025-11-21 12:28:31
동의를 받았다. 이후 A씨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만들어 일부 주민들의 실명과 동·호수 정보를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A씨의 개인정보 누설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단체대화방에서 자신에게 반대 의견을 제시한 일부 주민의 개인정보를 반박 목적으로 공개한 것은 피해보상 업무와...
"인니 고교 폭발물 공격 10대, 텔레그램 통해 극단주의 수용" 2025-11-20 17:33:30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연계 조직을 적발,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들은 올해에만 10∼18세 미성년자 약 110명을 표적으로 삼아 인기 온라인 게임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근했다. 용의자들은 게임 내...
"또라이 중에 상또라이" 사장 폭언에…'못 참아' 금융치료 나섰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1-17 07:30:01
오후 10시께 업무지시 하거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공개적으로 그의 업무를 비난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사장을 고소해놓고 정상적으로 출근을 했냐. 내가 매일 소리 지르고 괴롭힐 건데 잘 다닐 수 있나 보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도 인정됐다. 노동청은 A씨의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된다면서 과태료...
금감원-서울청, 캄보디아 거점 리딩방 사기 조직 54명 검거 2025-11-06 12:00:23
텔레그램 계정을 확보해 대화방을 모니터링하면서 증거자료를 수집했다. 리딩방에서 확인된 ID를 통해 확보한 신원정보를 경찰에 전달했고, 경찰은 전과기록 등 수사자료와 결합 분석을 통해 주요 혐의자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금감원은 별도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추가 피해자 정보를 수집하고 증거자료와...
헌재 "'N번방 방지법'은 합헌"…가세연 등 위헌 주장 기각 2025-10-27 15:23:28
인터넷 단체 대화방에 대한 사전 검열 절차를 규정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헌법에 합치한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전기통신사업법 22조의5 2항과 같은 법 시행령 30조의6 1·2항의 위헌 여부를 따져달라는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
"가세연·故김새론 유족들, 카톡 대화 김수현 단정 근거 밝혀라" 2025-10-27 07:50:20
있다는 단체 채팅방에 주목하며 "떳떳하다면 단체 카카오톡방의 대화 내용을 전부 수사기관에 제출하라"며 "다수의 인원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을 '모두가 동시에 삭제했다'고 주장한다면, 대중은 납득할 수 없겠지만, 설령 삭제했다고 하더라도 참여자 중에 단 한 명의 휴대전화만이라도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면...
'세관 마약밀수 연루' 진술 운반책, "조현병 있다" 호소 2025-10-25 17:20:15
계속 지금 귀에서 (환청이) 들리고 마음이 복잡해진다"라고 말했다. 이후 A씨는 잠시 수갑을 풀어달라고 부탁했고, 수갑이 풀린 뒤 백 경정은 질문을 계속했다. A씨는 비행기를 타기 전 개설된 단체대화방에 몇 명이 있었냐는 질문에 "다섯 명이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다른 운반책이 13명이라고 했고, 이 말이 맞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