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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2억원 후원 2025-11-28 15:33:55
발전기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이후 가입자가 185만명이 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장 많이 찾는 사회안전망이다. 가입자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최고 1억 5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단체상해보험을 2년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제너럴아이디어 "디자이너 브랜드 1호 상장사 될 것" 2025-11-27 17:57:13
60~80% 늘고 있다. 2021년 110억원에서 지난해 600억원, 올해는 900억원을 넘보고 있다. 최 대표의 다음 목표는 해외 진출이다. 그는 “일본 대표 패션 플랫폼인 조조타운에 입점해 순항 중”이라며 “중국 인공지능(AI) 세일스 기업 푸캉과 협업해 중국에서도 성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가족기업, 세대교체 시기 왔는데…승계 성공률은 고작 30%" 2025-11-27 13:36:49
학술논문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현장 기업인들과 기업승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회 연구진은 △가업승계 지원제도 활용 사례 △중소제조업 및 금형 산업의 가업승계 방법 및 사례 △가족기업의 지식재산권 승계전략 등 심도 있는 논문 여러 편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중소기업 '임금 탑'인 의외의 이 직종은 2025-11-27 12:00:01
17만8350원으로 가장 높았다. ‘신발제조기조작원’이 8만3388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다음달 1일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서 노무비의 기준 단가로 적용된다.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해설 등 조사 결과보고서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車부품·케이블 '한국산' 신고했지만…수십억 관세 날벼락 2025-11-26 18:04:57
15%에서 각각 35%, 25%로 올렸다. 하지만 자동차 부품은 기준을 충족하면 무관세다. 한 자동차 부품사 대표는 “한국보다 멕시코 공장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면 더 유리하지만 관세율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예측할 수 없어 해외 공장 건설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美서 '중국산' 낙인 K제품에 160% 관세 2025-11-26 17:49:08
더한 수치다. 한국에서 단조와 열처리·가공을 모두 거쳤지만 CBP는 원재료인 선재가 중국산이라는 점을 들어 해당 제품을 ‘중국산’으로 판정했다. 과거에는 FTA에 따라 최종 조립국을 원산지로 인정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원산지를 깐깐하게 검증하고 있다. 박진우/황정환 기자 jwp@hankyung.com
사람 대신 스마트공장...생산량 37% 늘린 이 기업 2025-11-26 14:00:03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고도화된 제조AI 기술·솔루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앞으로도 업종별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제조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중소기업 38% "노동규제 강도 너무 높아…고용 확대에도 제약" 2025-11-26 12:00:04
기술·연구개발 확대(27.0%) 설비투자 확대(19.0%) 신사업진출(10.7%) 순으로 응답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이 규제 완화가 기업의 고용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응답한 만큼, 현 정부 내에서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양컴텍, 페루 차륜형장갑차 부가장갑 신규 수주 2025-11-26 09:55:46
확대되고 있다. 삼양컴텍은 "K방산 수요 증가와 함께 유럽·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방탄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양컴텍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누적기준 매출액은 1022억 원, 영업이익은 184억 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0%, 130% 성장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뉴욕 휘어잡은 디자이너, '매출 1000억' SPA 만든 비결 [인터뷰+] 2025-11-26 06:30:03
작업에 한창이다. “국내에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작해 상장까지 간 사례가 아직 없습니다. 제가 그 길을 뚫고 싶습니다. 제너럴아이디어가 상장에 성공한다면, 동대문과 의정부에서 옷을 만드는 수많은 후배 디자이너에게 ‘우리도 기업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가 되지 않겠습니까.”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