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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강간 실수로 하나…조진웅, 갱생 실패" 일침 2025-12-13 14:59:58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과 인터뷰에서 "과거의 잘못이 있더라도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조진웅은 이미 성인이 되었고, 제 관점에서는 성공적으로 교화가 이뤄졌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의견에...
고려대 로스쿨 교수 "조진웅은 성공적 교화 인물" 2025-12-12 18:08:54
한 배우 조진웅에 대하나 법학계의 다양한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과 인터뷰에서 "과거의 잘못이 있더라도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조진웅이 반드시 은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계속 연기할 수도 있다고...
당정 '배임죄 폐지' 위한 특례법 만든다 2025-12-11 17:54:58
있다고 우려한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단일 특례법으로 유형을 나누면서도 개별 입법만큼 구체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은 절대 만만하지 않은 작업”이라며 “특례법 형태는 신법이 되는데, 폐지될 형법상 배임죄와의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지도 논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법이 모호하게 설정될...
한국법조인협회 신임 회장에 채용현 변호사 2025-12-11 14:36:01
회장을 선출했다. 한국법조인협회는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변호사 3500여 명이 가입한 국내 최대 청년 법조인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상욱 국회의원, 왕미양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김영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등 법조계 주요 인사와 회원 100여...
제16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선정 2025-12-11 09:55:40
남형두 교수(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은실 사무총장(사단법인 한국YWCA연합회), 백경학 상임대표(푸르메재단), 유철형 변호사(법무법인(유한) 태평양)로 구성되었다. 재단법인 동천은 공익·인권단체, 언론사, 대학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후보 추천을 의뢰하고, 동천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 추천을 접수한 뒤 서류...
압수수색 사전심 격론…사법통제 vs 수사지연 2025-12-10 18:21:26
토론자로 참석한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90년대 구속영장 실질심사 도입 당시에도 반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인권 보장의 핵심 장치로 정착했다”며 찬성 의견에 힘을 실었다. 소재환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피의자가 법원 연락을 받고 증거인멸을 시도할 수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 마약 등은 신속한...
전자발찌 채우니…'무단외출' 조두순 바로 검거 2025-12-10 18:14:07
18.2명, 2024년 19.5명, 2025년 19.8명(9월 기준)으로 계속 늘고 있다. 미국, 호주, 오스트리아 등 10명 안팎인 해외 주요국 대비 두 배를 넘는 수준인 만큼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일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소 10명까지 낮춰 전자발찌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독] 법률자문후 고소해도 3년째 표류…PF 비리·전세사기 수사도 하세월 2025-12-10 17:51:43
수 있었다.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일례로 특정 회사가 용역 발주 업체와 짜고 입찰 정보를 받는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경찰이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범죄자들이 활개 치면 그 피해는 결국 성실한 기업과 일반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병화/김영리 기자...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대상자를 223명이 관리하고 있다는 얘기다. 미국(7명), 호주(9명), 오스트리아(3명) 등 해외 주요국 대비 두 배를 넘는 수준인 만큼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일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인력 1인당 담당 사건 수와 재범률 간 상관관계가 높은 만큼 감독 대상자 수를 적절히 관리할 필요가...
'인요한 의원직 승계' 이소희, 조회수 137만 쇼츠 주인공 2025-12-10 11:37:56
이화여대 법학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법조인이 됐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예금보험공사 선임조사역으로 근무했고, 이후 세종시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다. 20대 대선 당시 청년보좌역/여성특별보좌역으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