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나은행, 군 장병 위한 '하나 나라사랑카드' 출시 2025-12-29 13:50:54
제공한다. 군 복무 기간에 목돈 마련을 위한 국군 장병 전용 적립식 상품인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금리를 최대 연 10.2%까지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현역병을 대상으로 상해사망, 후유장애 등 발생 시 최대 8억6000만원 이내의 상해보장 보험을 제공한다. 휴대폰 파손 보험을 지원해 장병들의 군...
[중화권 증시] 중국 증시, 보합권 출발·홍콩 항셍 상승 2025-12-29 10:48:54
- 상해종합 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해 현재 3960포인트 선에서 거래됨. - 홍콩 항셍 지수는 약 0.8% 상승 중임. - 중국의 11월 공업기업 이익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하며 14개월 만에 최대 낙폭 기록함. - 디플레이션 및 내수 부진이 중국 기업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함. - 중국 정부는 2026년에도 내수 확장을...
기절한 운전자 탓 '3명 사상'...법원 판단은? 2025-12-29 07:30:40
숨지게 하고, C(50대)씨와 D(80대)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기관은 A씨가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봤다. 사고 당일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했으며, 사고일 사흘 전부터 조모상을 치르느라 전체 수면 시간이 최대 9시간가량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A씨는 사고...
"연 5% 금리 받고 기부도 하세요" 2025-12-28 18:18:29
패키지를 추가로 내놨다.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질병 의료비 보장 한도를 각각 최대 1억원까지 확대했고, 상해 사망 시 보장 금액은 최대 6억원으로 늘렸다. 소비자는 플러스 패키지 외에 꼭 필요한 보장만 담은 라이트, 필수 보장 위주로 구성돼 가장 많은 사용자가 선택하는 베이직 등 세 가지 패키지 가운데 선택할 수...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법원, 민사소송 나선다 2025-12-28 17:23:48
외벽 타일과 스크린도어, 후문 간판 등 시설물 피해가 4억7800만원, 모니터와 CCTV 등 물품 피해가 1억4400만원가량 발생했다. 시위대 난입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중 상해를 입은 사람은 없지만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51명이 정신적 피해를 호소해 심리 상담을 받았다. 재판 일정 지연 등 업무 차질까지 고려하면...
재산피해 6억원…'서부지법 난동' 책임 묻는다 2025-12-28 14:51:17
타일과 스크린도어, 간판 등 시설물 피해가 4억7천800만원, 모니터와 CCTV 등 물품 피해가 1억4천400만원 등으로 총 6억2천200만원이다. 또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25명 중 상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지만,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겪은 51명이 정신적 충격을 호소해 심리 상담을 받았다. 여기에 재판 지연 등 업무 차질까지...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구속 송치…혐의는 부인 2025-12-27 07:29:31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잠자고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구속 송치…"도주 우려" 2025-12-27 07:18:14
넘겨졌다. 27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으로 데려갔으며,...
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상해, 대리 처방 등을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박나래는 "이들이 퇴직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달하는 금전을 요구하며 공갈 미수 행위를 저질렀다"며 맞고소로 전면전에 나섰다. 최근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하면서 사건의 무게 중심은 자금 관리의 적절성 문제로 옮겨갔다....
'매니저·보좌진 탓'…개혁신당 "박나래·김병기 닮은꼴" 주장 2025-12-26 15:50:35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지난 6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