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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된 학폭 가해자 찾아와"…충격적 행동 2025-12-04 16:45:31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동규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올해 8월 밤 울산 한 골목으로 중학교 동창 B씨를 불러내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겁을 주며 B씨로부터 7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중학교 때 괴롭힌 동창, 성인 돼서도 갈취·감금한 20대 '집유' 2025-12-04 16:36:02
뜯어낸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박동규 부장판사)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울산 동구의 한 골목으로 중학교 동창 B씨를 불러내 뺨을 때리고 위협해 현금 7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는...
엉덩이 움켜쥐고 귀에 입김 불고…40대 교사 결국 2025-12-04 14:36:33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교사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4일 전남도교육청과 법원에 따르면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 정희엽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전직 교사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전남 고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했던 A씨는 2023년 3월 교내에서 남교사의 엉덩이를 잡았고, 같은...
'다크앤다커' 분쟁 2심…법원 "넥슨에 85억→57억 배상하라" 2025-12-04 14:35:27
벌여왔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다크 앤 다커'가 넥슨의 'P3' 저작권을 침해하지는 않았다면서도 넥슨의 영업비밀을 침해한 사실은 인정하며 아이언메이스 측이 85억 원을 손해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이에 양측은 쌍방 항소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프렌즈' 매튜 페리에 케타민 처방한 의사…징역 30개월 2025-12-04 13:56:41
30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페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5명 중 1명이다. 법원에 제출된 피해자 진술서에 따르면 페리의 어머니 수잔 페리와 의붓아버지 키스 모리슨은 "매튜의 회복은 당신이 '안 된다'라고 말하는 데 달려 있었다"며 플라센시아가 의사의 의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집행유예를 주장했던...
'1200억대 조세 포탈' 이상운 효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CEO와 법정] 2025-12-04 11:17:04
2년 6개월을 선고하면서도 확정일로부터 4년간 집행을 유예했다. 벌금형 선고도 유예했다. 이 부회장은 2003~2012년 5010억원대 분식회계를 통해 법인세 1237억원을 포탈하고 500억원을 불법 배당한 혐의로 조 명예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함께 2014년 1월 기소됐다. 10년 넘게 재판이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검찰은...
[속보] '시청역 역주행 참사' 고령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 2025-12-04 10:46:40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차씨는 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빠져나오다가 역주행하며 인도로 돌진한 뒤 보행자와 차량 두 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앞서 1심은...
[속보] '파타야 살인' 공범들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2025-12-04 10:36:54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한 일당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4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 B(28)씨, C(4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 무기징역,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일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에게 수면제를 탄 술...
김건희 측 "징역 15년 구형, 정치적 감정 반영…과도한 처사" 2025-12-04 10:20:37
윤 대통령도 17일 민중기 특검의 소환 조사가 있다"며, 이 광풍이 언제쯤 잦아들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 특검 조사 모두 본래의 정도를 벗어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김 여사 선고 공판을 내년 1월 28일 열기로 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칼럼] 가지급금, 결산기말 넘기지 말고 처리해야 2025-12-04 09:20:43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 해당 연예인은 법인 명의로 대출받은 자금을 총 13차례에 걸쳐 개인 계좌로 이체했고, 횡령한 금액 중 상당수는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됐으며 일부는 세금 납부와 개인 생활비로 사용했다. 재판부는 투기성 투자와 고가의 개인용품 구입에 사용한 금액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