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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찌른 이웃, 관리실 숨자 차로 돌진해 살해 2025-12-06 18:24:48
층간소음 민원에 관리사무소가 층간소음 위원회까지 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임대아파트로 맨 꼭대기 층 세대에 자리가 나면 A씨의 거주지를 옮겨주기로 협의를 마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창원 모텔서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전력 2025-12-04 18:21:13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5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출소한 A씨는 지난 3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남녀 중학생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 중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모텔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앞서 A씨는 숨진 10대 B양과...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정보 공개…54세 김영우 2025-12-04 09:25:44
청주 실종 여성 살인범 김영우(54)의 신상이 4일 공개됐다. 김씨의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30일간 충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충북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충북에서 범죄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획적·뻔뻔함'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 공개 될까… 2025-12-01 23:47:50
여성 살해범 김모씨(54)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살인,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김씨의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범죄자의 신상 공개는 통상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324억 역대급 체납왕' 누구길래…결국 이름까지 박제 2025-11-19 10:17:22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의 신상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정부는 출국금지·통관 보류·감치까지 동원해 “고의 체납은 끝까지 추적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의 명단을 위택스와 각 지자체 누리집에 19일 공개했다. 지방세 체납자가 9153명,...
"집주인만 정보 제공? 세입자도 면접 보자"…'임차인 면접' 청원 등장 2025-11-13 07:55:38
실제 해당 국가들에서는 세입자가 개인 신상정보와 급여명세서 등을 집주인에게 제출하고 면접을 통과해야 임대차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정치권에서 해당 국가들과 같은 선진 임대차 시장 조성을 위해 임대인에 대한 정보공개 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만큼, 임차인에 대한 정보 공개도 동반되어야 한...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45명이 같은 대학? 사실 아니었다 2025-10-29 07:11:13
공개했고, 이는 캄보디아 현지 매체를 통해 공개했다. 당시 체포된 범죄자들은 프놈펜 지구의 한 콘도에서 온라인 사기 조직 및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한 한국인 33명 등 일당 48명이었다. 하지만 이들 일당이 이번에 송환된 사람들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캄보디아 당국 홈페이지와 현지 언론 등에 실린 사진으...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공개한 유튜버…벌금 1000만원 2025-10-23 15:35:27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온라인에 퍼뜨린 유튜버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유튜버는 성폭행 사건과 무관한 사람의 정보도 공개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7단독 황방모 판사는 23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6~7월 본인이...
'밀양 집단성폭력 가해자 신상공개' 男, 실형 선고…법정구속 2025-10-15 12:46:29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온라인상에 공개한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5단독 김웅수 판사는 이날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망의 염려가 있다"면서...
"한심한 XX"…여야 국감 추태에 쯔양도 '화들짝' 놀랐다 2025-10-15 09:22:38
공개에 앞서 박 의원의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관련 기자회견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한 달 넘은 (문자) 얘기를 꺼낸 것은 제가 김 부속실장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논란이 커질 것 같으니 국면을 돌파하려는 작당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반면 김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욕설 문자에) 응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