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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1심 항소 포기 2025-11-08 01:39:37
있다.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유 전 본부장 등 대장동 관련 피고인들에게 전원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 전 본부장은 징역 8년과 벌금 4억원 및 추징금 8억1000만원을, 김 씨는 징역 8년에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받았다. 공사 전략사업실에서 근무한 정민용 변호사도 징역 6...
與 "재판중지법→국정안정법" 진중권 "나치·스탈린도 사용" 2025-11-03 09:40:19
지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이 대통령과 민간업자들의 연결고리를 시사했다. 재판부는 "이재명 성남시장 재선에서 민간업자의 조력이 있었고, 성남시 및 공사 관계자들 사이에 유착 관계가 형성됐다"고 했다. ...
"정치검찰 석고대죄" vs "李대통령 재판 재개"…여야, 대장동 1심 놓고 충돌 2025-11-01 14:14:23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를 진행했다. 2021년 10~12월 검찰 기소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1심 판단이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대장동 비리' 5명 전원 법정 구속 2025-10-31 17:45:23
지 4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31일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5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징역 8년과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하고...
'대장동 일당' 4~8년 중형…"장기간 유착한 부패범죄" 2025-10-31 17:34:04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김씨에게 428억여원 추징, 유 전 본부장에게 8억1000만원 추징과 벌금 4억원도 명령했다. 민간업자인...
[속보] '대장동 비리' 1심서 유동규 징역 8년·김만배 8년 선고 2025-10-31 16:32:37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31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5명의 배임 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공소사실이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공동정범 여부가 모두 인정된다"고 했다.이들은 이재명...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사건, 김건희 재판부가 심리 2025-10-10 18:30:22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사건은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김 서기관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2023년 6월∼2024년 9월 국토부에서 발주하는 국도 공사 공법 선정 과정에서 공사업자로부터...
검찰, '대장동 핵심'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2025-06-27 15:20:38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김씨에게 6천112억원, 유 전 본부장에게 8억5천만원의 추징금도 각각 명령해달라고 했다. 검찰은 "민간업자들은 천문학적인 이익을 취득했고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대장동 본류'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2025-06-27 12:08:49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심리로 열린 유 전 본부장 등의 결심 공판에서 "유 전 본부장을 징역 7년 및 벌금 17억 400만 원에 처해 주시고 8억5200만 원을 추징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에게는 징역 12년과 6111억960만3364원 추징, 회계사 정영학씨에게는 징역 10년과 646억9844만3048원...
'이재명 측근' 정진상, 증언 거부…재판부에 "마음먹은 게 있다" 2025-04-28 14:00:4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8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정 전 실장은 검찰 주신문에서 "(관련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관계로 일체 증언에 대해 거부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