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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그만…굴착기 깔린 건물주 사망 2025-12-20 09:07:26
숨졌다. 2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경 전남 순천시 한 복합 상가건물 진입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건물주 A씨가 작업 중인 굴착기 아래에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 기사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결과 구체적인 사인은 불명으로 판정됐다. 경찰은 고체온증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사우나 운영사에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우나는 6만 엔(약 56만8000원)에서 39만 엔(약 370만원)에 달하는...
온코닉테라퓨틱스, 전이성 위암 공략 본격화…'네수파립' 임상 1b/2상 진입 2025-12-17 09:43:13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의 신규 적응증인 재발·전이성 위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 1b/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네수파립과 기존 화학항암제인 이리노테칸 병용요법을 통해 안전성, 내약성...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임상 1b/2상 진입 2025-12-17 08:51:36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의 신규 적응증인 재발·전이성 위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 1b/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네수파립과 기존 화학항암제인 이리노테칸 병용요법을 통해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온코닉테라퓨틱스 전이성 위암 공략 본격화…’네수파립’ 임상 1b/2상 진입 2025-12-17 08:46:21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의 신규 적응증인 재발·전이성 위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 1b/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은 네수파립과 기존 화학항암제인 이리노테칸 병용요법을 통해 안전성, 내약성 및...
'시장 돌진 12명 사상' 70대 운전자…'치매 진단' 1년 만에 기소 2025-12-16 22:11:19
치사·치상) 혐의로 A씨(75)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작년 12월 31일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승용차 돌진 사고로 1명을 숨지게 하고 1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앞서가던 버스를 추월하기 위해 가속했고, 시속 76.5㎞로 달리다가 시장 과일가게에 충돌하기 직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속도를 줄이지...
'16명 사상' 대전 테슬라 연쇄추돌…"운전자 약물 복용했다" 2025-12-16 20:21:38
운전자 A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시 50분께 유성구 도룡동의 한 도로에서 테슬라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차량 8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피해 차량에 타고...
전신 오물로 피부 괴사 아내 방치한 육군 부사관…살인혐의 기소 2025-12-16 18:58:52
군 수사당국은 당초 부사관 A씨를 중유기치사 혐의로 송치했으나 군검찰은 전날 살인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검찰은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행위를 하지 않음)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판단해 주의적 공소사실은 살인으로, 예비적 공소사실은 유기치사로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17일...
[사설] 중대재해처벌법, 개인 아니라 조직에 책임 묻는 게 합리적이다 2025-12-16 17:30:39
모델인 영국의 기업과실치사법을 소개하며 “영국은 기업의 안전관리 실패를 개인 책임이 아니라 조직 책임의 문제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다만 영국도 기업 벌금에 상한을 두지 않을 정도라며 양국 모두 예방보다는 징벌적 성격이 강한 ‘처벌 중심 입법’이라고 평가했다. 경영자 형사처벌이 오히려...
'온몸 구더기' 방치돼 숨진 여성…남편 '살인죄' 적용 2025-12-16 16:34:37
앞서 육군 수사단은 A씨를 중유기치사 혐의로 송치했다. 군검찰은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행위를 하지 않음)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판단해 주의적 공소사실은 살인으로, 예비적 공소사실은 유기치사로 기소했다. A씨는 아내가 지난 8월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뒤 온몸에 욕창이 생겼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