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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크네"…경찰서 아래층서 훔친 카드 긁은 차량털이범 2025-12-14 14:13:59
절도·절도미수·사기·사기미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차량 8대에서 현금과 카드 등 2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카드로 결제를 시도하거나 실제 사용한 혐의도 포함됐다....
"100주만 샀는데 더 살 걸" 탄식…주가 불기둥에 개미들 환호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5-12-14 14:11:14
납부해야 해 미수거래가 불가능하고 신용융자로 매수할 수도 없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11일 "투자경고 종목(초장기 상승 및 불건전 요건) 지정 요건을 단순 수익률이 아닌 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준으로 변경하고 시총 상위 종목을 제외하는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대로템, 항공우주 분야...
아기 엄마를 흉기로 '헉'…뉴욕 백화점 '발칵' 2025-12-14 08:40:12
어헌은 현장에서 체포돼 폭행, 살인미수, 불법 무기 소지, 아동복지 위협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당일 아침 1년간 입원했던 맨해튼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직후 메이시스 백화점에 들어가 칼을 구입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어헌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누군가를 죽이지 않으면...
美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2025-12-14 03:37:56
어헌은 현장에서 체포돼 폭행과 살인미수, 불법 무기 소지, 아동복지 위협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당일 아침 1년간 입원했던 맨해튼 정신병원에서 퇴원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어헌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누군가를 죽이지 않으면 네가 살해당할 것"이라고 말해 흉기를...
주가 오를만하면 '투자경고'…거래소 제도개선 착수 [마켓인사이트] 2025-12-12 14:35:05
10일동안은 미수거래나 신용융자 매수가 막히면서 매매나 수급에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매매제약이 생기면서 상승 발목을 잡자 'SK하이닉스가 작전주냐'는 투자자들의 원망 섞인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거래소는 시장경보제도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어제 저녁에 이례적으로 공지를 냈습니다. <앵커>...
처음 본 여성에 흉기 휘두른 20대男…피해자 중상 2025-12-09 20:13:27
미수 혐의로 A(2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께 대구 한 식당에서 B(20대·여)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일로 중상을 입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전부터 흉기를 소지...
'신한 상생 대환대출' 200억원 돌파…"평균 4.8%p 금리인하 혜택" 2025-12-09 17:30:19
지원 대상을 넓혀 장기연체 고객의 미수이자 감면, 성실거래 고객 대상 금리 인하 등을 지원 중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며,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상생금융의 선순환 구도를 넓히고, 고객과 함께...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檢 사형 구형 2025-12-09 14:09:20
심리로 전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살인 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2)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아들을 살해한 뒤 다른 가족과 지인도 살해하려 했다"며 "죄질이 불량하고 범죄가 중대해 사형을 구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살인 후 시신 지문으로 대출…'김천 오피스텔 살인' 양정렬, 무기징역 2025-12-09 13:10:27
사체 유기 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양정렬(32)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 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양 씨는 지난해 11월 오후 1시쯤 경북 김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시신의 지문을 이용해 휴대 전화로 60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같은 해...
"망상 빠져 전처가 사랑하는 아들 살해 결심"'…'사형' 구형 2025-12-09 10:36:21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2)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친아들을 치밀한 계획하에 살해한 점 △추가 살인을 예비한 점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해 자칫하면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 있었던 점 △죄질이 극악하고 어떠한 참작 사유도 없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