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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까지 서울 중심권역 오피스 공실률 증가 전망" [현장+] 2025-12-02 13:00:02
"CBD가 역사·금융·문화·관광이 결합한 복합 업무지구로 재정의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구조 재편 단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업무·문화·금융 등이 융합된 국제적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는 전환기"라고 판단했다. 공급 증가 말고도 공실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또 있다. 임차인들의 수요가 줄고...
경북문화관광공사, 6000억 유치…'포스트 APEC' 투자유치 본격화 2025-12-01 17:44:59
1호로 50년 된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공사가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사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신설된 ‘복합시설지구’ 제도 때문이다. 전국 최초로 개정안을 적용해 숙박, 상가, 휴양 문화시설 등을 한 구역 안에 복합적으로 배치할...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의 미래, 박달스마트시티가 책임질 것" 2025-12-01 17:42:55
강조했다. 박달동 328만㎡ 군부대 탄약시설을 지하화하고, 양여받은 185만㎡에는 첨단산업·문화·주거가 어우러진 스마트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그는 “지난 9월 국방시설본부와 합의서에 서명하고 10월엔 시가 공식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했다”며 “15년 넘게 해결하지 못한 난제가...
오세현 아산시장 "기업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로 성장 중" 2025-12-01 14:44:55
중이며, 6,700억 원을 들여 역사를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복합환승센터에 쇼핑·문화·의료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입체적인 개발을 통해 중부권의 중심 허브 지역으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국립경찰병원 건립과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 등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
남양주시 일원 주상복합 아파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주목 2025-12-01 09:00:00
일원에 조성된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총 138세대이며 전용 59㎡ 단일형(A, B타입)으로 구성돼 실거주자의 생활 패턴에 맞춘 공간 효율성이 돋보인다. 3Bay 맞통풍 구조와 남향 배치를 적용해 내부 채광과 환기 측면에서도 우수한 설계를 갖췄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와마트 등 쇼핑시설이...
“서울아레나 배후상권 기대”…창동민자역사, 반년 뒤 문연다 2025-11-30 11:15:01
K-팝(Pop) 중심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와 함께 서울 도봉구의 신(新)성장거점으로 주목받는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공사 중단, 시공사 교체 등 우여곡절 끝에 준공 기념석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인근에서 복합환승센터, 하나로마트 부지 같은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창동역...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MICE 시상식 개최...대상에 한국국방MICE연구원 2025-11-28 18:04:09
청주의 복합 문화 공간 오스코(OSCO)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025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첫날 열린 시상식에는 올해 국제 회의·기업 회의·지역 MICE를 이끈 기관과 개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3회 대한민국 MICE 대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한...
강북구 미아2구역 4003가구 짓는다 2025-11-28 17:15:00
가깝다는 장점을 살려 순환형 가로 중심의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기부채납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를 복합청사로 통합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강좌 등을 제공하는 서울시민대학도 들어선다. 자양5구역(5만5151㎡)은 신규 자양5구역(2만6017㎡)과 기존 자양13 존치관리구역(3만1793㎡)...
강북 미아2구역, 4,003세대 규모로 탈바꿈…용적률 상향 2025-11-28 17:04:43
709세대가 포함된다. 기부채납 시설은 사회복지 시설과 동 주민센터를 복합 청사로 통합하고, 서울시민 대학을 계획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미아2구역을 비롯해 노후 주택이 밀집된 미아 재정비촉진지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미아2구역, 4000가구 들어선다…자양동 구의역 일대엔 1700가구 2025-11-28 11:23:48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미아2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15년가량 사업에 진전이 없었다. 지난 7월 마련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을 적용해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했다. 이를 통해 용적률을 260%에서 310%로 높이며, 484가구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기부채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