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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벼락거지' 될라…초단타 기법 쓰고 AI로 공시 분석해 베팅 2025-12-22 17:53:34
전자공시시스템 에드가(EDGAR) 등을 수시로 챙겨 본다”고 했다. 유튜브(46.7%)와 신문(43.8%), 증권사 리포트(42.7%) 등을 참조한다는 이가 많았다. 인공지능(AI)도 적극 활용한다. 종목 선정을 위해 챗GPT에 넣을 정교한 질문을 정리한 책도 여러 권 출간됐다. 심성미/류은혁/맹진규 기자 smshim@hankyung.com
개미, 국장 수익률 32%…반도체·조선 집중 매수 2025-12-22 17:51:05
상위권을 차지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은 빅테크 관련 종목을 대거 담았다.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1787억원)와 알파벳(1771억원) 등이 NH투자증권을 이용한 해외 투자자의 순매수 1, 2위였다. 가장 많이 판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 3배’ ETF였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의결권·배당금 받으려면 오는 26일까지 주식 매수하세요" 2025-12-22 15:54:20
명의개서 대행회사를 방문해 명의개서 하거나, 가까운 증권회사(지점)을 방문하여 오는 29일까지 증권계좌에 입고해야 한다. 이밖에 주소가 변경된 주주는 주주총회 소집통지서·배당금지급통지서 등 우편물의 정확한 수령을 위해 31일까지 현재 거주하는 주소로 등록·변경해야 한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두산에너빌 8위 도약…셀트리온 16위로 밀려 2025-12-19 17:28:28
16개 종목은 코스닥150지수에 신규로 포함됐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총 상위권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종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시총 순위 변화를 지켜보면 앞으로 주식시장을 이끌 주도 섹터와 투자 종목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年 4% 목표에 초과수익 기대…'IMA 1호 상품' 떴다 2025-12-18 18:06:21
미래에셋증권이 지난달 금융당국에서 나란히 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iM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투자증권과 같은) IMA 사업자는 자기자본의 최대 300%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며 “은행에서 증권사로 대규모 자금이 이동하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거래소 "31일 휴장…내달 2일 10시 개장" 2025-12-18 18:06:02
내년 첫 거래일에 증시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이날 프리마켓은 운영하지 않는다. 메인마켓과 대량·바스켓매매시장은 오전 10시0분30초에 시작한다. 장 종료 시간은 현행과 같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올해 마지막 매매 거래일도 오는 30일로 정해졌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김성환 한국투자證 사장 "IMA로 글로벌 IB 도약 발판" 2025-12-18 18:03:49
만기 5년 내외 상품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IMA를 발판 삼아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김 사장은 “국내 첫 IMA 사업자로 지정되면서 약 36조원의 운용 자산이 생겼다”며 “IMA 사업은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日 상장폐지 124곳…韓 23곳뿐, "한계기업 퇴출해야 지수 상승" 2025-12-17 17:38:02
등으로 존폐 기로에 놓인 기업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올해 상장이 폐지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을 합쳐 23곳에 불과하다. 상장 적격성 심사를 받은 기업도 32곳에 그쳤다. 퇴출 통보를 받은 여러 상장사가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서다. 도쿄=김일규 특파원/류은혁 기자 black0419@hankyung.com
내년 中 K팝 콘서트·BTS 컴백…증권가 "지금이 엔터주 담을 때" 2025-12-16 17:49:38
매물이 쏟아졌다. 이 기간 에스엠(-7.6%), 와이지엔터테인먼트(-29.4%), JYP엔터테인먼트(-20.0%)도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 업종 최대 이벤트인 BTS 컴백을 목전에 둔 상황”이라며 “매수 관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주가 껑충 뛴 필옵틱스…'유리기판' 사업으로 영토 확장하나 [류은혁의 종목 핫라인] 2025-12-15 07:01:01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습니다." "많은 장비 업체들이 유리기판 산업에 뛰어드는 때 필옵틱스의 수주·출하 실적은 차별화 포인트라고 자부합니다. 이미 국내외 여러 기업과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밸류체인 내 중요한 입지를 다진 만큼 앞으로 더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합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