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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구리 등 비규제지역에 관심을 재건축은 분담금·사업성 잘 따져야" 2025-10-22 16:21:11
한다”고 말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투자는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한 번 살면 팔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투기과열지구가 되면서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재개발 사업장에서는 입주권을 양도할 수 없게 됐다”며 “분담금을 낼 여력이 없는 조합원도 매매가 어려워져...
'서초옆' 사당역 일대, 재건축·재개발 탄력 2025-10-20 16:34:43
419의 1 일대)은 지난 8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역 면적이 13만3007㎡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이다. 업계에선 3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가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당역과 이수역, 남성역(7호선) 등 세 개 지하철역이 두루 가까운 게 매력이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이...
재건축 조합에 사업비 대출…최대 60억까지 가능해진다 2025-10-20 16:33:26
사용할 수 있다. 재건축 사업장에서 옮겨야 하는 세입자도 이주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재개발 현장의 소유자와 세입자를 대상으로만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했다. 부부 합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정비사업 소유자·세입자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는 소득 기준이 6000만원까지 완화된다....
주택정비사업조합 초기사업비 융자한도 60억원까지 상향 2025-10-20 11:00:07
대출 상환 등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재개발 사업장에서 이주하는 소유자·세입자 대상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재건축 사업장 이주자에게도 지원된다. 1.5% 금리에 수도권은 1억2천만원, 기타 지역은 8천만원 한도다. 정비사업구역 내 부부 합산 소득 5천만원 이하 소유자·세입자가 지원 대상이며, 다자녀 등 조건을...
조합원 양도 제한 '날벼락'…서울 재건축 16만가구 거래 잠긴다 2025-10-16 17:24:00
수도권 정비사업장이 큰 혼란에 빠졌다. 서울에서만 214곳(15만8964가구)의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조합원 지위양도가 제한돼 재산권 피해가 예상된다. ‘규제 확대→사업 지연→주택 공급 위축→부동산 시장 불안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에서만 16만 가구 타격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0월 28일까지 임대차계약 했다면 '전세대출 DSR' 적용 안돼 2025-10-15 17:37:11
사업장에 종전 규정이 적용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가 없을 때는 착공 신고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조합원은 관리처분인가가 기준이 된다. 이미 공고된 사업장의 분양권 등이 시행일부터 전매(신고일 기준)된 때는 강화된 규제 대상이 된다.” ▷기존 전세대출도 DSR을 적용받나. “기존 전세대출 이용자가 대출 만기를...
불붙는 건설업 '적정임금제' 논란…"공사비 상승 우려" 2025-10-08 16:37:52
거센 상황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근로자의 처우 개선이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적정임금제 도입이 건설 안전으로 직결된다는 주장은 검증이 필요하다”며 “적정 공사비조차 확보가 안 되는 사업장이 다수인 현실에서 사업주와 근로자 중간에 놓인 건설사의 비용 부담만...
한토신, 부산 수안역일대 도심복합개발 사업시행예정자 결정 2025-09-30 10:57:28
컨셉 수립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장뿐 아니라 수안역 일대의 지역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합개발사업은 기존의 공공방식 복합사업을 민간 전문기관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2024년 2월 제정돼 올해 2월 시행됐다. 노후 지역 재생과 도시 경쟁력 강화, 주거안정을...
시공사 선정 네차례 유찰됐는데…이제는 대형사 ‘러브콜’ 이어지는 이곳 2025-09-27 07:00:01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당9구역의 재개발 시계가 빨라지게 된 건 단순히 높이규제 완화 때문만은 아니다. 동호로17길 등 구역 뒤편 도로와 접해 있는 빌라(다세대·연립)들을 구역에 편입시킨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빌라들은 사업장과 맞붙어 있는데, 일대 자체가 절벽에 가까운 수준의 급경사 지형이다....
20년 만에 '뉴타운' 부활…오세훈 "서울시 31곳 용적률 수혜" [뉴스+현장] 2025-09-24 16:04:11
서울시가 답보 상태였던 미아2구역 재개발 속도를 높인다. 서울시는 지난 7월부터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시행하고 제1호 적용 사업장으로 미아2구역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분담금 둘러싼 주민 간의 갈등으로 사업이 더디게 진행됐다. 시는 도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