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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 선고 2024-01-22 15:30:10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을 막았을 뿐 살해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가 저항력을 상실한 이후에도 4∼6분가량 목을 감은 상태로 강하게 압박했을 가능성...
6세 딸 앞에서 옛 연인 살해…30대男, "사형해달라"더니 결국 2024-01-19 12:59:33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2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출근길에 갑작스럽게 공격받고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됐다"며 "피해자의 모친은 범행을 막다가 손가락과 손목을 다쳐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의 딸은 심한 정신적 충격을...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출소 후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고 12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
27년 만에 붙잡힌 '전설의 래퍼' 살해범…보석금만 10억 2024-01-10 12:50:59
전자 발찌를 착용하고, 가택 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데이비스는 클라크 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데이비스 측은 재판이 끝난 후 "우리는 그가 보석금을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해 왔다. 검찰은 데이비스가 사건의 증인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전설 래퍼' 투팍 살해범 보석금 10억원…재판 전 가택연금 2024-01-10 12:06:00
전까지 전자 발찌로 감시받게 된다. 힙합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투팍은 생전 프로 음악 경력은 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캘리포니아 러브(리믹스)', '하우 두 유 원트 잇(How Do U Want It)'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전 세계적으로 7천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래미상 후보에 여섯 차례...
'재소자 사회화?' 브라질 교도소 외출제도 논란…미복귀 속출 2024-01-05 01:42:13
외출 신청자 엄격 제한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의무화 등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르시우 구알베르투 리우데자네이루 주의원은 오글로부 인터뷰에서 "위험한 수감자와 상습 범죄자의 경우 이런 혜택을 누려선 안 된다"며 "수감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가 교도소를 숙박업소나...
프랑스서 작년 배우자에게 살해된 여성 98명 2024-01-03 19:09:58
가정 폭력 전문 부서가 설치됐다. 가해자의 피해자 접근을 막기 위한 전자발찌 기능도 최첨단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법원의 가해자 처벌 대응도 강화됐다. 가정 폭력 범죄에 대한 유죄 판결 건수는 2017년 2만2천206건에서 2022년 4만9천616건으로 123% 증가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낮에 전자발찌 찬 채…여성 집 따라 들어가 성폭행한 40대男 2024-01-02 14:03:44
혐의(성폭력처벌법상 특수강도강간)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범행 3시간여 만에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 숨어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내년부터 마약범죄자도 머그샷 공개…스토킹 가해자엔 '전자발찌' 부착 2023-12-31 10:41:52
특정강력범죄 및 성폭력범죄에 한정돼 있던 머그샷 공개 범위가 내년부터 마약범죄자 등 중대범죄자로 확대된다. 또 스토킹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다. 법무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출간했다. 우선 중대범죄자에 대해...
갑진년 최저임금 9,860원…육아휴직급여 '최대 3,900만원' 2023-12-31 10:13:37
성폭력 범죄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 범죄가 중상해, 특수상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으로 확대된다. 필요시 얼굴 강제 촬영도 가능하다. 또 재범 우려가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채워 실시간으로 소재를 감시한다.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