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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후진적 경영 기업에…적극적으로 의결권 행사해야" 2025-12-16 17:47:52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주주권을 너무 심하게 행사해 국가 자본주의가 돼서는 안 되지만 최소한의 통제는 해야 한다”며 “후진적 경영을 하는 기업에는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도 “기업 리스크가 발생하면 국민연금도 투자자로서 손실을...
"과도한 사전 규제"…여야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재검토 촉구 2025-12-16 17:13:09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이 ‘타다금지법’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강윤혁 복지부 약무정책과장은 “이번 법은 특정 기업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의약품 유통·처방·조제 분리라는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이라며 “플랫폼이 도매업까지 겸할 경우 이해상충과 환자 선택권 침해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벤테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우수과제' 선정 2025-12-16 17:06:47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부처 신약개발 지원 프로그램으로, 엄정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과제 성과를 검증한다. 이번 우수과제 선정은 INV-002가 설정된 연구 목표를 모두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기술적·사업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탈모, 미용 아닌 생존의 문제"…또 논란 터진 대통령 업무보고 2025-12-16 17:00:27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 치료제와 비만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검토를 지시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보험료 부담에 비해 체감 혜택이 적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도 개선 가능성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탈모도 병의 일부 아니냐"며 건보...
李 "탈모·비만 건보 적용 검토하라"…응급실 뺑뺑이도 대책 마련 지시 [HK영상] 2025-12-16 16:21:39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젊을 때는 보험료를 내기만 하고, 실제 지출은 임종 직전에 집중된다는 인식이 청년층에 퍼져 있다며 당장 혜택을 못 본다는 박탈감도 분명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탈모 치료가 미용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생존의 문제라고 느끼는 것...
'1000만 탈모인' 환호...대통령이 직접 문제 제기 2025-12-16 16:03:11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도 병의 일부 아니냐"며 건보 적용 가능성을 질문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의학적 이유로 생기는 원형탈모 등은 치료를 지원하지만, 유전적 요인으로 생기는 탈모는 의학적 치료와 연관성이 떨어지기에 건보 급여 적용을 하지 않는다"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李 대통령 "탈모는 생존의 문제…건보 적용 검토하라" 2025-12-16 16:02:20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 치료를) 예전에는 미용의 문제로 봤지만, 요즘은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다만 21대 대선에서는 관련 공약을 내놓지 않았다. 이...
'1년에 2000번 진료' 막는다…건보공단에 사법경찰 도입 2025-12-16 15:49:13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건강보험 수가 조정, 재정 확보를 위해서는 이상한 돈 빼 먹는 사람을 단속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등에게 “과잉진료, 이런 거 어떻게 단속하느냐. 특사경 권한을 달라는 말은 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李 대통령 "감기 등 경증질환 보장 줄여 필수의료 수가 올려야" 2025-12-16 15:09:37
수가 인상에 활용해야 한다고 보건복지부에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업무보고에서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의사들이)보상이 낮다고 그러면 보상을 올려줘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주 경증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률이...
李대통령 "탈모는 생존의 문제…건보 적용 검토하라" 2025-12-16 15:08:56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도 병의 일부 아니냐"며 건보 적용 가능성을 질문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의학적 이유로 생기는 원형탈모 등은 치료를 지원하지만, 유전적 요인으로 생기는 탈모는 의학적 치료와 연관성이 떨어지기에 건보 급여 적용을 하지 않는다"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답변에 "유전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