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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강원도 합동간담회 열었다 2025-10-28 15:23:31
계절근로자 활동범위 확대 등의 안건들이 논의됐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이번 간담회는 지난 1년 동안의 협력관계를 통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지난 1년의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양 기관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실질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근로시간 기록 의무화, '분쟁의 씨앗'되지 않으려면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0-27 07:00:05
면제 규정은 가사노동자의 95%가 여성인 점에 비춰 다른 정당화 사유가 없는 한 성별에 따른 간접 차별을 구성할 여지가 있다"고 판결했다. EU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공정근로기준법이 원칙상 사용자에게 근로시간을 기록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근로기준법도 1일 근로시간 기록 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죽어서도 일할 판"…300만명 첫 돌파 2025-10-22 12:37:54
것으로 보인다. 성별로는 여성이 전체 비정규직의 57.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금 수준을 보면 비정규직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208만8천원으로 1년 전보다 4만원 증가한 반면, 정규직은 389만6천원으로 10만원 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8천원으로, 역대 최대치로 벌어졌다....
고령층 비정규직 300만명…정규직과 임금 차 180만원 '역대 최대' 2025-10-22 12:14:56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성별로는 여성이 전체 비정규직의 57.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비정규직, 정규직 임금의 절반…'시간제' 제외하면 임금差 85만9천원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208만8천원으로, 작년보다 4만원 증가했다. 정규직 근로자는 389만6천원으로 10만원 증가했다....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10년 새 억대 연봉자 3배 늘었다 2025-10-16 09:18:17
근로자(2085만2000명)의 6.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42만7000명(30.7%), 서울 41만 6000명(29.9%) 등 수도권 두 지역에만 전체 억대 연봉자 60.6%가 몰려 있다. 남녀의 연봉 격차도 뚜렷했다. 2023년 억대연봉자는 남성 115만7000명, 여성 23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남성이 여성보다 4.9배가량 많았다. 하지만...
"말하면 달라질까요?"…괴롭힘 당하던 30대 직장인, 결국 2025-10-15 07:57:59
괴롭힘 예방·대응 교육지원, 지방노동관서 신고 조치,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상담을 모두 모른다는 응답이 30%였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회사에서 주된 변화 내용에 대해선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 응답이 37.8%로 가장 많았다. 김위상 의원은 "피해 근로자가 걱정하지 않고 노동위원회 등에 직접 구...
'끼인세대' 챙기는 부산…920억 통큰 지원 2025-10-14 17:50:40
근로자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시는 일자리 지원을 시작으로 △역량 개발·교육 △주거 안정·금융 △문화·여가 △출산·양육 △노후 준비·건강 등 6대 분야에 32개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이직 지원의 수요가 높고, 경력 단절 경험이 있는 여성이 54.8%에 달하므로 이들에 대한 교육과 함께 일자리 창출...
[단독] "국민연금이 퇴직연금까지 굴리는 건 반대…전문기관이 운용해야" 2025-10-13 17:50:47
보는 사람이 많았다. 13일 한국고용복지학회가 전국의 근로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직연금 제도 개선을 위한 가입자 인식조사’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퇴직연금 시장 진출 찬반을 묻는 질문에 매우 반대(12.2%)와 반대(25.3%) 등 반대 의견이 총 37.5%로 집계됐다. 매우 찬성(2.7%)과 찬성(25.5%) 등...
"캄보디아서 감금된 것 같다"…신고 줄이어 2025-10-13 17:47:11
광주에서는 일용직 근로자 A씨(20)가 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그는 지난 6월 가족들에게 “돈을 벌어오겠다”며 태국으로 출국했으나 8월 10일 “살려달라”는 말을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A씨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사용된 곳은 캄보디아 프놈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 상주에서는...
주휴수당 부담 낮아지면 '쪼개기 알바' 줄어들까 2025-10-09 17:52:33
때문이다. 특히 대법원이 단시간 근로자의 주휴수당 산정 기준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법적 분쟁 가능성이 크게 감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초단시간 근로자 증가세를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15시간 미만으로 나눈 초단시간 일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