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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첸백시, 엑소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팽개쳐…더 이상 인내 불가" 2024-06-10 19:05:57
계약을 체결해 그에 따라 음원·음반 유통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어 특별히 손해를 입은 것도 없다고 했다. 합의 전후의 정산 자료를 제공하라는 IBN100 측의 주장도 "트집 잡기"라고 했다. SM은 "엑소 데뷔 이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의 개정 전까지는 연 2회, 개정 후에는 매월 정산을 진행했다. 아티스트가 수입분배...
엔터주 '바닥'…"하반기 반등" 2024-06-10 18:36:58
336억원(-20.0%)에 그쳤다. 중국으로 음반 수출이 줄어든 것이 직격탄이었다. 음악 플랫폼 써클차트에 따르면 1~5월 음반 수출액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9%였다. 한한령(한국 콘텐츠 제한) 이전인 2016년 중국 비중은 35%에 육박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엔터주 주가가 바닥권에 근접했다며 하반기부터 반등할...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INB100이 기획·개발·제작한 음반 등 콘텐츠는 SM이 지정하는 자를 통해 유통하게 하고,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을 타사보다 낮은 5.5%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첸백시가 세울 회사는 카카오 계열사는 아니지만 카카오 계열사가 받는 수준인 5.5%만 받게 해주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약속이 있었기에...
엑소 첸백시 측 "SM 수수료율 5.5% 안 지켜 2024-06-10 17:50:01
조건으로 제안해 INB100(소속사)에 보장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불이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에게는 개인 활동이나 개인 음반 발매·콘서트·광고 등으로 올리는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엑소의 세 멤버는 SM과 재계약을 맺었지만 이후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며...
피아노로 풍경화를 보여주는 듯…테크닉과 상상력의 절묘한 조화 2024-06-10 17:38:50
그 느낌은 단지 음반으론 잘 알 수 없는 것이었다. 1부 마지막 프로그램인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중 ‘스카르보’에서는 아르세니 문의 뛰어난 테크닉과 상상력이 절묘하게 버무려졌다. 아주 잘 훈련된 기술들도 보는 내내 놀라웠지만, 작품을 펼쳐내는 상상력은 더 대단하고 귀했다. 여러모로 어려운 이 작품을 부조니...
"하이브 떠나라"…BTS 해외팬, 민희진에 분노한 이유 2024-06-09 14:33:05
대표가 "결국 언론을 써야 되네"라고 하자 상대방은 "(BTS 음반) 밀어내기 같은 게 퍼지면 이들도 하이브에 대한 신뢰를 잃을 거다. 이런 게 데미지 쌓이면 출혈이 클 것"이라고 답했다. 해당 청원에 동참한 이들은 여러 언어로 '왜 이 서명에 동참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남겼다. 주로 BTS 해외 팬들이 서명에 동참...
시청률 고작 5% 뿐인데…'선업튀' 포상휴가 이유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6-08 22:20:01
이 음반은 역대 OST 중 예약 판매 최고 수량을 기록했다. CJ ENM 측은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훨씬 뛰어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정확한 집계 수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음반에는 '소나기'를 비롯해 총 6곡의 트랙과...
잘 나가는 뉴진스…4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2024-06-08 15:11:24
밝혔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 후 발표한 음반 4장이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OMG'는 각각 159만장, 166만장 넘게 팔렸다.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은 214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동...
"함부로 버릴 수도 없고"…비닐도 안 뜯은 '김호중 앨범' 어쩌나 2024-06-08 11:04:53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올리기 위해서나 앨범 속 다양한 포토 카드를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앨범을 다량 구매하고 이를 다른 기관에 보내는 일을 '기부'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가수 팬들은 기관들의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BTS 맏형 진, 곧 전역...완전체까지 1년 남아 2024-06-08 09:05:05
멤버들은 그룹 활동 공백기에도 저마다 솔로 음반을 발매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보여줘 공백기에 대처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각 올해 3월과 5월에 발매된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과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